2026.03.01 (일)

  • 구름많음동두천 3.9℃
  • 흐림강릉 6.0℃
  • 구름많음서울 6.6℃
  • 맑음대전 6.0℃
  • 흐림대구 7.1℃
  • 흐림울산 8.0℃
  • 구름많음광주 6.4℃
  • 구름많음부산 8.7℃
  • 흐림고창 5.0℃
  • 구름많음제주 11.2℃
  • 구름많음강화 4.6℃
  • 구름많음보은 4.9℃
  • 맑음금산 1.6℃
  • 맑음강진군 6.7℃
  • 흐림경주시 5.6℃
  • 맑음거제 8.4℃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우수인재 해외유학도 100% 지원 필요...교육부지사-교육지원국 설치

 

신구범 전 지사가  "제주도를 교육특구로 지정, 제주지역 고교 졸업자 전원에 대해 대학특례 입학자격을 부여하고, 대학졸업생을 위한 해외유학 100% 지원제도를 마련하겠다"고 공약했다.

 

신 전 지사는 14일 오전 11시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잘못된 대학입시 위주의 교육제도 때문에 공교육이 그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고, 사교육이 판을 치고 있어 학생.교사.학부모 등 과중한 부담에 시달리고 있는 것이 오늘날의 현실"이라고 진단하며 '교육특구' 공약론을 펼쳤다.

 

그러면서 그는 "제주도 인구 60만명의 약 20%인 11만 6천명이 학생임에도 불구하고 도지사는 제주도 세금의 일정부분을 교육비 특별회계로 지출하는 것 외에는 교육에 대한 책임을 전적으로 교육감에게 떠밀고 있다"며 "제주도정의 3대 중심축은 환경보전·사회복지·교육자치가 중심이며 도지사는 이에 대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전력을 다해 시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전 지사는 그 첫 번째 방안으로 "'대학특례입학에 대해 '제주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을 개정해 대학입시제도 개혁을 위한 시범지역으로 제주도를 '교육특구'로 지정하는 근거를 마련하고 교육기본법·고등교육법에 대한 특례규정을 신설해 제주도 소재 고등학교 졸업자 전원에게 대학특례입학 자격을 부여할 수 있도록 법제화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신 전 지사는 "제주도 출신이면서 제주도 안팎에 거주하고 있는 모든 대학졸업자는 년 6천여명에 이르고 있는 실정이며 이들을 인재로 육성하는 일은 청년 일자리 창출 못지 않게 제주사회의 중요한 과제"라면서 두 번째 방안으로 "가칭 '제주도 출신 대학생 해외유학 지원조례' 제정 카드를 꺼내 들었다.

 

도지사·교육감·제주도내 대학 총장·JDC 이사장·학부모 대표로 구성되는 범협의기구를 설치, 세계 100대 대학교를 대상으로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외국대학을 섭외, 제주도지사와 JDC이사장이 공동으로 출연하는 년 600억원 규모의 '해외유학 지원기금'을 설립해 제주도 출신 대학졸업자들의 해외유학을 100% 지원해야 한다"는 구상이다.

 

신 전 지사는 "이 두 가지 방안을 정책화시켜 학생, 교사, 학부모들이 입시지옥에서 벗어나게 할 수 있다"면서 "학생들의 정상적인 인성, 소질계발기회를 부여하고 교사와 학부모의 무거운 심리적·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창조경제시대 제주사회가 요구하는 인적자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고 확신했다

 

그는 "두 가지 교육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제주도 '특별자치교육지원과'를 '교육지원국'으로 상향 개편하고, 교육담당 정무부지사를 신설해 교육감을 보좌해 교육지원정책을 총괄하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제이누리=강남욱 기자]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관련기사

더보기
67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