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파트 풍수와 실내장식 ☞ 현대 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아파트 풍수를 중심으로 아파트의 선택, 아파트 층수의 선별, 거실의 배치 및 실내장식 등에 대해서 살펴본다. 물건의 배치 요령이나 집 안에 있는 화분이나 수족관 등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 좋은 기운이 모이는 아파트 선택 ☞ 아파트는 기운의 흐름을 나타내는 지붕의 형태를 풍수적으로 매우 중시하고 있다. 지붕은 자연과 닮은 산의 형태를 이상적으로 보는데 지붕이 피라미드 형태나 달이 떠오는 듯한 둥근 형태, 즉 초가지붕 같은 『돔형』이 되면 기운을 아파트 중심에 모이게 하는 좋은 작용을 한다고 본다. 개인 주택과 마찬가지로 아파트도 산을 등지고 물이 흘러내려 가는 낮은 쪽으로 바라보도록 하는 배산임수(背山臨水)의 형태가 되면 더욱 자연미가 살아날 것이다. 많은 사람이 남향의 아파트를 선호하고 있지만, 풍수적으로는 사실 동서남북 어느 방향이든 관계가 없다. 기운이 잘 유통되는 구조와 형태를 보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다. ▲ 아파트 평수의 선택 ☞ 개인의 생활 여건이나 주거 방식에 따라 평수의 크기는 다양하겠지만, 아파트의 평수를 무조건 큰 것만을 선호하는 것만이 능사는
‘걷기 열풍’을 몰고오며 대한민국 여행의 트렌드를 일거에 바꾼 서명숙 사단법인 제주올레 이사장이 7일 별세했다. 향년 68세. 서 이사장은 수년간 암 투병 끝에 완치 판정을 받았으나 건강이 다시 악화돼 서울 소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호전되지 않아 제주대병원 호스피스병동에서 생애를 마무리했다. 막내동생인 서동성 제2대 제주올레 탐사대장이 지난달 14일 세상을 등진 후 급격히 병세가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귀포 출신으로 신성여고와 고려대 교육학과를 나온 고인은 대학시절 고대신문 학생기자를 시작으로 1980년 기독교 사회문제연구원 출판간사, 월간 '마당'·'한국인' 기자를 거쳐 1989년 시사저널 창간 멤버로 입사해 정치부 기자와 정치팀장, 취재1부장을 지냈다. 시사지 최초 여성 편집장으로 활동하다 ‘오마이뉴스' 편집국장으로 22년여 언론인 생활을 마감했다.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려던 그는 2006년 9월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을 택했다. 36일간 800km를 걸으며 비로소 치유와 성찰의 시간을 얻었고, 그 경험을 통해 고향인 제주에 올레길을 만들기로 결심하고 2007년 귀향했다. 2007년 사단법인 제주올레를 출범시키며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초등학교에서 광치기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제주도의원 선거판에서 탈당 후 무소속 출마 움직임이 잇따르며 선거 지형이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국민의힘에서 시작된 탈당 흐름이 민주당까지 확산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무소속 변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탈당 흐름의 시작은 강상수 제주도의원이었다. 국민의힘 소속 강상수 의원(서귀포시 정방·중앙·천지·서홍동)은 지난달 30일 제주도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탈당과 무소속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강 의원은 “무거운 책임감과 깊은 고민 끝에 탈당을 결심했다”며 당 공천 방식과 정치 환경 변화 등을 탈당 배경으로 설명했다. 강 의원은 탈당 신고서를 같은 날 국민의힘 제주도당에 제출하며 무소속 재선 도전에 나섰다. 강 의원 탈당 이후 추가 탈당 가능성이 제기되던 가운데 제주시 노형동을 선거구 고민수 예비후보가 뒤를 이었다. 고민수 예비후보는 지난 6일 오후 2시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탈당과 무소속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고민수 예비후보는 “정당의 울타리를 떠나 주민 중심 정치에 나서겠다”며 독자 행보를 시작했다. 고 예비후보는 지난 3일 탈당 계획을 예고하며 “한 달 이상 고민 끝에 국민의힘을 떠
“무림플랫폼 애독자인 한 선배가 내게 얘기를 했어. 우리가 인터넷 게임처럼 승패만 쳐다보니 놓친 게 있다고. 그 무사들은 어떤 세상을 만들려고 그토록 격렬하게 싸우는지, 패자의 철학은 무엇이고, 대의는 무엇인가? 하곤 물음을 던졌어.” 호검이 말에 정가의보검이 답했다. “동서고금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야. 패자의 기록까지 더하면 너무 복잡해. 정리가 안 되거든. 굳이 그런 게 필요한가?” 콘치스검이 끼어들었다. “영훈공은 민주방 제주맹주 후보 선출 경선에서 탈락했어. 자연인으로 돌아가겠다고 했는데, 패자의 역할을 해 보려고 하지 않을까? 패자가 개입하면 판이 뒤집어질 수 있잖아. 지금은?” 호검과 정가의보검, 콘치스검은 서로의 얼굴만 멀뚱멀뚱 쳐다봤다. 그랬다. 패자가 캐스팅보트9casting vote)로 되살아나 판을 뒤집을 수 있었다. ‘3각 라이벌’ 혈투를 지나 ‘양자대결’로 압축된 경선비무판. 언제든 강풍을 동반한 봄폭풍이 불 수도 있었다. 호검이 A4용지를 꺼내더니 일필휘지로 썼다. ① 영훈공 ‘원팀’ 역할론 급부상 ② 양자대결 구도 초정밀 분석 ◆ 영훈공 ‘원팀’ 역할론 급부상 호검에게 긴급 카톡이 왔다. 철검이 보낸 짧지만 강력한 메시지였다. ‘영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선출을 앞두고 실시된 2차 합동 여론조사에서 문대림 후보가 선두를 기록했다. 하지만 경선 감점 규정이 적용될 경우 세 후보 간 격차가 오차범위 내로 좁혀지며 승부를 예단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나타났다. 제주의소리·제주일보·제주MBC·제주CBS·제주투데이 등 도내 언론 5사는 지난 6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한 제2차 합동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중 누구를 가장 지지하느냐’는 질문에 문대림 의원이 33%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오영훈 지사 21%, 위성곤 의원 20% 순으로 나타났다. 문 의원은 오차범위(±3.5%p) 밖에서 선두를 유지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민주당 지지층만 놓고 보면 문 의원의 우세는 더욱 뚜렷했다. 문 의원이 40%로 가장 높았고, 위성곤 의원 25%, 오영훈 지사 21% 순으로 조사됐다. 세 후보의 지지 기반은 연령과 지역별로 차이를 보였다. 문 의원은 전 연령대에서 비교적 고른 지지를 얻었으며, 특히 제주시 읍면지역에서 51%의 높은 지지를 기록했다. 반면 서귀포시 동지역에서는 14%에 그쳐 지역별 편차가 크게 나타났다. 위성곤 의원은 50대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에서 기호 1번 위성곤 후보와 기호 3번 문대림 후보가 결선에 진출하며 2파전 구도가 형성됐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오후 6시 50분 중앙당사에서 제주도지사 경선 투표 결과를 발표하고,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상위 2명이 결선투표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선에는 기호 1번 위성곤 국회의원, 기호 2번 오영훈 제주도지사, 기호 3번 문대림 국회의원이 출마해 3파전을 펼쳤다. 경선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권리당원 50%와 일반 유권자 50%를 반영하는 국민참여경선 방식으로 진행됐다. 개표 결과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기호 1번 위성곤 후보와 기호 3번 문대림 후보가 결선 진출자로 확정됐고, 기호 2번 오영훈 후보는 탈락했다. 중앙당 선관위는 이번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경선과 관련해 규정에 따라 후보별 순위와 득표율은 공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결선투표에서 최종 확정된다. 결선투표 역시 권리당원 50%와 일반 유권자 50%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다만 본경선과 마찬가지로 문대림 후보는 과거 공천 불복 경력에
‘벚꽃 다 떨어지겠네 … 민주방 경선 강한 비바람 '주의'. <제이누리> 기상 예보가 반복된 날이었다. 호검 무림플랫폼 사무실에선 전 무림인의 애독 영화 ‘싸움의 기술’이 상영되고 있었다. 관객은 달랑 호검과 정가의보검, 콘치스검. 영화에선 무림비급이 줄줄이 쏟아졌다. “싸움엔 원래 반칙이 없어. 룰이 없는 거야. 힘이 좀 달린다 싶으면 주변의 사물을 잘 이용해야 해. 그게 무엇이든 간에. 그게 기본이야. 맞으면서 살아 봤니? 안 싸우고 이기는 게 최선이지.” 같은 집안 사람인데도 연일 선혈이 낭자한 난타전이 이어지는 민주방을 보는 듯했다. 찰나의 시간에 폈다고 허무하게 지는 벚꽃 같은 무사들의 혈투. 동서고금 반복되는 빤한 시나리오였다. 영화가 끝이 나자, 호검은 무림플랫폼 긴급회의를 시작했다. 시간이 없었다. 우선 선거비무를 달군 더불어민주방 경선 3대 이슈를 선정했다. ① 결선 진출 후보 예상 시나리오 ② ‘동상이몽’ 후보 연대설 ③ 관권개입, 괴문자 포졸 수사 파장 그들은 첫 번째 안건부터 파헤쳤다. ◆ ① 결선진출 예상 시나리오, 그들은 끙끙대며 복잡한 계산에 들어갔다. 문(文)만을 수련한 무림인의 특징 중 하나는 계산초식에 약하다는 것.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투표가 10일 오후 마무리된다. 경선 결과는 이날 오후 6시 50분 발표된다. 이번 경선에는 위성곤 국회의원과 오영훈 제주도지사, 문대림 국회의원(기호순)이 출마해 치열한 접전을 이어왔다. 지난 8일부터 진행된 본경선은 권리당원 50%, 일반 유권자 50%가 참여하는 국민참여경선 방식으로 실시됐다. 권리당원 투표는 지난 8일 온라인 투표와 9~10일 ARS 투표로 진행됐다. 일반 유권자 투표는 9~10일 이틀간 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모든 투표는 10일 오후 종료된다. 이후 집계가 마무리되는 대로 결과가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경선의 최대 관심사는 과반 득표자 여부다. 과반 득표자가 나오면 곧바로 후보가 확정되지만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상위 2명을 대상으로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결선 투표가 진행된다. 후보별 득표율은 공개되지 않고 결선 진출자 또는 후보 확정 여부만 발표될 예정이어서 결과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번 경선에서는 ‘감점’ 규정이 판세를 좌우할 핵심 변수로 꼽힌다.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 결정에 따라 문대림 후보는 25%, 오영훈 후보는 20% 감점이 각각 적용된다. 반면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도교육감 선거가 두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현직 김광수 교육감의 강세 속에서도 도전자들의 추격과 단일화 변수로 판세가 요동치고 있다. 지난 6일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 김광수 교육감이 여전히 선두를 유지하고 있지만, 고의숙 예비후보의 상승세와 부동층 감소, 단일화 요구 확산 등으로 선거 구도가 점차 변화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제주의소리·제주일보·제주MBC·제주CBS·제주투데이 등 제주지역 언론 5사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실시해 6일 발표한 2차 여론조사 결과 '내일 당장 선거가 치러진다면 누구를 지지하겠느냐'는 질문에 김광수 교육감이 35%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어 고의숙 예비후보 20%, 송문석 예비후보 5% 순으로 나타났다. 1위와 2위 간 격차는 15%p로 여전히 김 교육감이 선두를 유지했지만 고의숙 후보의 상승세가 눈에 띄었다. 세부적으로 보면 김광수 교육감은 60대 43%, 70세 이상 49% 등 고연령층에서 강세를 보였고, 보수 성향층에서도 43%로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또한 지역과 직업군을 가리지 않고 고르게 지지세가
6·3 제주도지사 선거를 약 두 달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누가 되더라도 야권 후보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거 초반 판세가 여당에 유리하게 형성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제주의소리와 제주MBC, 제주일보, 제주CBS, 제주투데이 등 도내 언론 5사는 지난 6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한 제2차 합동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민주당 후보와 야권 후보 간 가상 대결에서 민주당 후보군 모두가 오차범위를 크게 벗어나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대림 국회의원이 민주당 후보로 나설 경우 51%의 지지를 얻으며 과반을 넘겼다. 국민의힘 문성유 후보는 11%에 그쳤고, 진보당 김명호 2%, 무소속 양윤녕 1% 순으로 조사됐다. 지지 후보 없음은 31%, 미결정·무응답은 4%였다. 오영훈 지사가 민주당 후보로 나설 경우에도 43%를 기록하며 국민의힘 문성유 후보(12%)와 31%p 격차를 보였다. 이어 진보당 김명호 2%, 무소속 양윤녕 1% 순이었고, 지지 후보 없음은 38%, 미결정·무응답은 4%였다. 위성곤 의원이 민주당 후보로 출마하는 가상대결에서도 48%의 지지를 얻어 국민의힘 문성유 후보(13%)를 35%p
제주 관광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미국과 이란 전쟁으로 유가가 급등, 국내선 유류할증료 대폭 인상이 예고됐기 때문이다. '5월 특수 실종'이 우려되고 있다. 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제주항공·진에어·이스타항공이 오는 5월부터 국내선 항공권에 적용되는 유류할증료를 기존 7700원에서 4.4배 오른 3만4100원으로 인상한다. 티웨이항공과 에어부산도 조만간 인상을 예고했다. 제주항공 등 5개 저비용항공사의 제주노선 점유율은 62%에 달한다. 이중 제주항공이 16.6%로 가장 높다. 유류할증료가 치솟으면서 저비용항공사(LCC)의 경우 항공권보다 유류할증료가 더 비싼 경우도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5월 가정의 달 제주 관광객 유치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5월은 첫날 노동절을 시작으로 어린이날, 어버이날로 이어지는 가정의 달 극성수기다. 제주는 지난해 5월 한달간 107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했다. 제주도관광협회 관계자는 "항공요금이 일정 수준을 넘으면 여행을 줄이기보단 포기하는 경우가 늘어난다"며 "다만, 국제선 유류할증료도 큰 폭으로 오른 만큼 제주가 반사이익을 얻을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이달 중에 발권하면 유류할증료 인상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경선이 막바지로 치닫는 가운데 ‘괴문자’ 논란이 정치자금 사용 문제로까지 확산되고 있다. 오영훈 후보 측은 문대림 후보에게 괴문자 발송 비용과 관련한 정치자금 지출 내역을 공개하라고 압박에 나섰다. 오영훈 후보 측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문대림 후보가 본인 명의 휴대전화를 통해 발송한 괴문자 비용을 정치자금으로 처리했다고 밝힌 만큼 관련 지출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오 후보 측은 전날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합동토론회 발언을 문제 삼았다. 문 후보는 괴문자 발송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발송 대상 규모에 대해서는 “숫자를 어떻게 외우고 있겠느냐”고 답했다. 반면 발송 비용을 정치자금으로 처리했는지 묻는 질문에는 “당연하다”고 여러 차례 답했다는 것이다. 오 후보 측은 “지금까지 확인된 내용에 따르면 괴문자는 제주도민뿐 아니라 타 지역 거주자에게도 무차별적으로 발송됐다”며 “대량 문자 발송에 따른 비용 규모가 상당할 것으로 추정되는데 자금 출처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문 후보가 기존 선거운동용 휴대전화 외에 두 개의 번호를 추가로 개통해 문자 발송에 사용한 뒤 해당 번호를 폐기한 점도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