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4 (금)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원희룡 제주도지사 당선인 새도정준비위원회 문화관광분과가 문화예술행사에 대한 보조금을 100% 정액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새도정준비위원회 문화관광분과는 지역 내 문화예술행사에 대한 보조금 지원 비율에 대해 100% 정액 보조하는 안을 20일 제시했다.

 

이는 다른 지역과의 형평성 원리와 제주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한 것으로, 대부분의 문화예술인들이 줄기차게 요구한 보조율 개선안에 따른 조치다.

 

새도정준비위 문화관광분과는 소관 부서의 업무보고와 다른 지역의 사례 및 현황을 검토한 결과 2010년 이후 현재까지 대부분의 지자체들은 문화체육관광부 훈령으로 자부담률 10%를 의무화하고 있으나 정액(100%)과 90% 보조율을 유지해 왔으며, 자부담은 권고사항으로 운영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예술계에서는 2010년부터 시행된 ‘민간보조금 기준보조율 제도’를 지역의 열악한 문화예술 환경과 예술가들의 처지를 고려하지 않은 채 기계적으로 적용(자부담율 50%)하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주장해왔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 참고 : 타 시도 문화예술행사 지원 보조율 현황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인천

 

90%

 

100%

 

100%

 

100%

 

100%

 

30% 자부담 권고

 

울산

 

대전

 

경기

 

강원

 

경북

 

90%

 

90%

 

100%

 

100%

 

100%

 

경남

 

충북

 

충남

 

전북

 

전남

 

100%

 

90%

 

90%

 

90%

 

100%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