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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범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지사 후보는 4일 제주시 일도2동 신천지아파트 부근 제7투표소를 찾아 투표에 참여했다.

 

신구범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배우자 김시자씨, 장남 신용인 제주대 로스쿨 교수와 함께 투표를 마쳤다.

 

신구범 후보는 투표를 마친 뒤 기자들에게 “투표했느냐. 기자들은 몇 번을 찍었을까 궁금하다”고 농담을 건네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신구범 후보는 “그동안 즐겁고 재미있는 선거를 치렀다. 아마 그동안 어떤 선거보다 가장 깨끗하고 정책을 중요시하는 선거를 치르지 않았나 생각한다. 도민들 의식도 많이 성숙됐다고 생각한다”며 “정책선거가 표심에 반영되면 당연히 좋겠으나 이번 선거가 심심했든지 안했든지 정책 중심의 선거가 아니었나 생각한다. 정책선거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첫 선거였다”고 높이 평가했다.

 

당락에 대한 기자들의 질의에 대해 신 후보는 “결과는 뚜껑을 열어봐야 안다. 아직 아무도 모르지 않겠는가”라며 미소를 지었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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