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청장은 이날 오후 4시 30분께 제주에 도착한 뒤 서귀포로 곧바로 이동, 28일 새벽 안덕면 해상에서 좌초된 중국어선들의 사고 현장을 둘러보고 실종된 중국 선원들을 수색 중인 해양경찰관들을 격려할 방침이다.
해양경찰청은 앞서 이날 오전 중국 해상수구중심(海上搜救中心, 수색구조본부)으로부터 악천 후 속에서도 헌신적으로 자국 선원을 구조해 준 것에 따른 감사 서한을 받았다.
반면 29일 제주해양경찰청은 28일 새벽 안덕면 앞 바다에서 중국어선 2척이 제15호 태풍 ‘볼라벤’에 의해 좌초되면서 실종된 선원들에 대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