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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제주도민 박순자 후보와 접전 끝 512표차 '신승'

경기 안산단원구 을에 출마한 제주 출신 민주통합당 부좌현 후보가 새누리당 현역 의원을 누르고 당선됐다.

 

부 후보는 48.9%(2만9176표)를 얻어 48.0%(2만8664표)를 획득한 새누리당 박순자 후보를 누르고 여의도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당선된 부 후보와 박 후보의 표차는 0.9%포인트, 512표에 불과하다.

 

부 당선인은 구좌읍에서 출생했으나 목포로 이주, 유달초등학교와 목포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강대 철학과에 입학했으나 3학기에 민주화 운동 전력을 이유로 제적됐다.

 

1995년 새정치국민회의에 입당해 천정배 의원 보좌관, 천정배 원내대표 비서실장 등을 지냈다.

 

 

이후 5대 경기도의회 의원을 지냈으며 안산통일포럼 대표, 안산시 단원구을 지역위원장, 민주통합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부 후보와 막판까지 초접전 경합을 벌인 새누리당 박순자 후보도 2009년 제주명예도민으로 선정됐으며 시댁이 제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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