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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형 직위와 직급 상향 조정 등 개편안이 나온 제주도 공보관과 서울본부장 공모에 8명이 응모했다.

 

제주도는 15일 개방형 직위인 공보관 및 서울본부장 모집결과 2개 직위 각각 4명씩 총 8명이 응모했다고 밝혔다.

 

공보관(4급 상당)과 서울본부장(3급)은 원희룡 새 도정의 협치 및 대통합 정책 등을 정확하게 홍보하고, 중앙부처와의 원활한 인적 네트워크 등을 구축하는 역할이 주어졌다.

 

지난달 30일 공고를 냈고, 그 결과 도내에서 2명, 도외에서 6명이 응모했다. 공보관 직위에 도내 2명, 도외 2명이고 서울본부장에 도외인사 4명이 응모했다. 지난 10~14일 원서를 접수받았다.

 

제주도는 선발시험위원회를 구성, 응모자의 적격성 여부를 심사한 후 직위별로 임용후보자를 선정해 인사위원회에 통보한다. 이어 인사위원회에서는 우선순위를 정하여 도지사에게 추천하면 도지사는 추천된 후보자 중에서 최종 임용대상자를 선정한다. 이르면 다음 주 초 임명될 것으로 예상된다.

 

임용 기간은 임용일로부터 2년이며 총 5년의 범위 내에서 연장이 가능하다.

 

한편 제주도는 지난 3일 조직개편안을 발표하면서 서울본부장의 경우 4급에서 3급으로 직급을 상향했다. 반면 공보관은 조직개편 안에 현행 4급을 유지하고 명칭은 ‘소통정책관’으로 바꿨다. [제이누리=양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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