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7 (금)

  • 맑음동두천 7.2℃
  • 흐림강릉 5.8℃
  • 맑음서울 9.8℃
  • 맑음대전 7.9℃
  • 흐림대구 8.1℃
  • 맑음울산 6.9℃
  • 맑음광주 9.6℃
  • 흐림부산 8.2℃
  • 맑음고창 6.6℃
  • 흐림제주 10.5℃
  • 맑음강화 8.2℃
  • 맑음보은 5.5℃
  • 맑음금산 6.1℃
  • 맑음강진군 7.4℃
  • 맑음경주시 7.2℃
  • 흐림거제 9.4℃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후보가 서귀포시에서 첫 집중유세를 열면서 서귀포 표심잡기에 나섰다.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 후보는 24일 오후 7시 서귀포시 초원사거리에서 가진 첫 집중유세에서 “정부와 교육감, 교장 중심이 아닌 아이들 눈높이에서 교육을 바꿔야 한다”며 “반드시 고입제도를 개선하고, 공교육 강화를 위해 국제학교 과정을 서귀포 학교 중심으로 도입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자리에는 300여명의 지지자가 운집한 가운데 지지자 연설과 후보연설 등으로 진행됐다.

 

첫 지지연설을 한 양보윤 전 북제주군의회 의장은 “이석문 후보는 교육에 대한 원칙과 가치관이 명확해 든든하다”라며 “이석문 후보는 평교사에서 정년을 17년 남기고 교육의원에 출마해 당선됐고 1등으로 의정활동을 할 만큼 능력이 있는 인물이다”고 추켜세웠다.

 

다음으로 지지연설에 나선 김성도 제주4.3희생자유족회 서귀포시지부회장은 “이석문 후보의 올곧은 인품과 명석한 추진력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이석문 후보는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교육정책을 실현할 유일한 후보다”고 평했다.

 

 

김 회장은 “이석문 후보는 아이들의 꿈을 키우며 사랑의 열매를 달릴 수 있도록 밑거름 역할을 충실히 할 큰 인물이다”며 “도민들의 귀중한 한 표가 제주교육의 미래를 좌우할 것이다"고 이석문 후보에 투표해 줄 것을 호소했다.

 

가정주부인 강미경씨는 연단에 올라와 “내 아이가 성적이 조금 안좋아도 행복하고 건강하게 클 수 있는 교육환경을 원한다”며 “교육에 대한 명확한 가치관을 갖고 있고 단 한명의 아이를 포기하지 않는 든든한 이석문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단상에 오른 이석문 후보는 "저는 교장 및 교수출신이 아닌 평교사 출신입니다. 다른 교육감 후보들은 교장으로 퇴임했기 때문에 누가 되던지 현재 교육방식에서 큰 변화가 없을 것이다"며 “평교사 출신이라 누구보다 아이들 눈높이에서 교육을 할 수 있다. 중앙정부 및 교육감, 교장 중심이 아니라 아이들의 삶에서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교육을 바꿔야 한다”고 열변을 토했다.

 

 

이석문 후보는 “제주교육의 가장 큰 문제는 성적지상주의 및 대입보다 어려운 고입이다”며 “우리 아이들은 성적과 등수, 치열한 학력경쟁에 치여 자기 꿈과 희망을 소진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후보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반드시 고입제도를 개선하고 반드시 고등학교 체제를 개편하겠다”며 “이 과정에서 서귀포지역 학교 중심으로 국제학교 과정을 도입해 공교육을 강화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더불어 이 후보는 “4.3을 폭동이라고 했던 보수단체에서 추대받은 후보가 4.3교육을 맡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양창식 교육감후보를 겨냥했다.  

 

이 후보는 또 “적어도 교육감 후보라면 화해와 상생의 가치를 가르치고 사회의 가치를 존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제이누리=김경미 기자]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관련기사

더보기
47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