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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문 제주도 교육감 예비후보는 “올해 처음으로 국가 공식행사로 봉행되는 ‘제66주년 4.3희생자 추념식’에 박근혜 대통령이 반드시 참석해야 한다”며 “박 대통령이 희생자 영령과 유족, 제주도민들의 상처와 슬픔을 위로해 주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요청했다.

 

4.3유족인 이석문 후보는 31일 논평을 통해 “도민들의 숙원인 ‘4.3국가추념일’을 공식 지정하여 유족들의 맺힌 한을 풀어준 박근혜 정부에게 감사하다”고 전제한 뒤 “박근혜 대통령의 참석은 첫걸음을 내딛는 4.3 국가추념식의 의미를 더욱 높이는 것과 함께 유족과 도민들에게 큰 위안이 될 것”이라며 거듭 참석을 촉구했다.

 

이 후보는 “전국 각계에서 여야를 초월해 한마음으로 박 대통령의 행사 참석을 간절히 요청하고 있다”며 “대통령이 행사에 반드시 참석하여 ‘화해·상생’이라는 4.3 본연의 의미를 중심으로 진정한 평화와 통합·화합의 장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이누리=양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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