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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난립으로 조정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제주교육감 선거를 놓고 교육계 원로들이 '단일화 조정'을 자임하고 나섰다.

 

제주도교육감 후보만 7명에 이르자 제주지역 교육원로들이 '제주 올바른 교육감후보 추대협의회'를 결성했다.

 

교육원로 등으로 구성된 '제주 올바른 교육감후보 추대협의회'는 15일 오전 10시30분 제주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14일 밝혔다.

 

올바른 교육감후보 추대협의회는 "뜻이 맞는 제주 교육 관련단체와 시민사회단체 등이 후보 난립의 염려스러운 상황에 중지를 모으고자 발의했다"며 "그 뜻을 제주도민들에게 전하려 한다"고 회견 이유를 밝혔다.

 

추대협의회 공동대표는 양봉규 한국중등교장회 제주도회장, 고응삼 제주지역사회교육협의회 평생교우회장, 노상준 전 탐라교육원장, 박경호 인간교육실천학부모연대 회장, 김영생 학교운영위원회 운영위원장협의회 전 부회장 등이다.

 

협의회는 "교육감 후보가 7명이나 돼 오히려 유권자들의 관심을 끌지 못하고 선택에 어려움도 유발하고 있다"며 "후보 단일화 문제 등을 비롯해 후보자들끼리 의견 조정과 중재역할을 맡고자 한다"고 밝혔다. [제이누리=양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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