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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남(47)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 소장이 6.4 지방선거 연동 을 (제11선거구) 지역구에 도의원으로 출마한다. 25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출사표를 던졌다.

 

강철남 소장은 “사회복지 전문가로서 제대로 된 민생정치, 생활정치를 실현하고 싶다. 지역주민과 함께 희망이 있는 연동, 함께 더불어 사는 즐거운 연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출마의지를 다졌다.

 

강 소장은 "연동 주민들이 지역공동체를 형성하며 보육, 문화, 경제, 환경 등 다양한 마을사업을 실현하여 수익을 창출할 뿐만 아니라 이익을 지역에 환원하는 등 모두가 살고 싶은 연동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교통문제, 환경문제, 교육.지역경제 등 다양한 문제들을 지역주민과 함께 고민하고 대책을 마련해 가는 과정을 통하여 지속가능한 도시로 발전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 소장은 1993년 제주시청 사회복지직으로 공직생활을 시작, 행정경험을 쌓았다. 10년 공직생활을 마치고 퇴직, 그후 10여년 동안 사회복지 현장을 누비며 어려운 이웃과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노력해 왔다.

 

강 소장은 특히 10여년간 대학에 출강, 아동.청소년복지 등에 관한 강의를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국 가정위탁지원센터협의회 회장으로 당선되는 등 지역에서는 전국적인 모범적 사회복지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 안철수신당인 새정치연합(창준)의 제주 구심점인 제주내일포럼 사무처장과 ‘정책네트워크 내일’ 실행위원, 복지국가소사이어티 기획위원으로 폭넓은 활동을 해오고 있다.

 

사회복지 행정과 현장 그리고 대학 출강 경험, 상담활동 등으로 터득한 소통능력 등을 두루 갖춘 청소년지도사, 사회복지 전문가로 종횡무진하고 있다. [제이누리=양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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