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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연합의 강상주 전 서귀포시장이 수산물 등 해양수산업 집중 육성책을 밝혔다.

 

“돈 되는 농업, 잘사는 농어촌”을 표방하고 “세계인을 매료시키는 제주 농수축산물과 제주 농어촌”을 목표로 수산분야에서 이를 실현하는 방안으로 △해양수산 가공산업단지 조성 △해난사고 어업인 지원기금 조성 △제주연안 해저생태도 구축(바다 밑 GIS 구축) △해녀 등 전통어업 활성화 △제주 수산연구원 대폭 확충 △해양수산업 종사자 종합복지대책 수립 및 지원 등을 제시했다.

 

강상주 전 서귀포시장은 "지금까지 수산업을 수산물에 대한 단순한 가공만을 거쳐 파는 것이 일반적이었는데 이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북유럽, 일본 등에서처럼 훈제, 바다고기 스테이크 등 수산물 벤처 가공산업육성을 통해 부가가치를 대폭 높일 수 있고, 또한 지구온난화는 농업뿐만 아니라 해양수산업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 만큼 양식산업에도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또 해양수산자원의 고갈에 대비 제주 수산연구원의 기능과 규모를 대폭 확대하여 제주연안 목장화 사업을 대폭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이누리=양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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