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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지휘자 금난새 감독이 명예 제주도민이 됐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김용범)는 17일 제307회 임시회를 속개해 제주도가 제출한 ‘명예제주도민증 수여대상자 동의안’을 원안 가결 처리했다.

명예도민증 수여 동의요청 대상자는 총 12명으로, 지휘자이자 음악감독인 금난새(66)씨가 포함됐다.

금난새 감독은 2005년부터 제주에서 열리는 고품격 실내악 음악축제인 ‘제주 뮤직아일(isle) 페스티벌’을 진행하는 등 제주문화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한 공로로 추천됐다.

이와 함께 4.3평화공원 3단계 조성사업 및 공항 인프라 확충 관련 예산 확보, 스마트그리드 인프라 구축 지원 등 제주발전에 기여한 새누리당 김학용·홍지만 의원과 민주당 김명진 정책위원회 부의장, 이원욱 의원 등도 포함됐다.

또 제주에서 근무하던 시절 '제주를 제2의 고향으로 삼겠다'던 김형선 전 제주도 행정부지사도 추천대상에 포함됐다. 제주대 교수를 지낸 하승수 변호사도 명예도민증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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