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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출신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강창일(제주시 갑)·김재윤(서귀포시) 의원은 재산이 증가했다. 반면 김우남(민주통합당·제주시 을) 의원과 장하나(민주통합당·비례대표) 의원이 재산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는 공직자윤리법 제10조에 따라 국회 소속 공개대상자인 국회의원 296명 등 총 326인의 2012년도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을 29일자 국회공보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에 신고한 내역 중 제주출신 국회의원들 중 재산이 가장 많은 국회의원은 김우남 의원으로 17억645만원을 신고했다. 하지만 종전 17억5590만원보다 4944만원 감소했다. 보험을 해약하고 예·적금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강창일 의원은 이번에 9억3934만원을 신고했다. 종전 8억6732만원보다 7203만원 늘었다. 부동산 가액이 올랐고 자녀의 예금이 늘었기 때문이다.

 

김재윤 의원도 재산이 늘었는데 이번에 종전신고액 6억7096만원보다 2966만원 증가한 7억62만원을 신고했다. 부동산 가액이 오른 것이 주요인이다.

 

제주출신 막내 국회의원인 장하나 의원은 2억2050만원을 신고했다. 종전 2억2871만원보다 820만원 줄었다. 본인 명의의 상가를 매각하면서 임대보증금이 감소하고 모친의 부채가 늘어난 것이 주 변동사유다.

 

한편 신고총액이 500억 원 이상인 고희선·김세연·박덕흠·정몽준 의원을 제외한 국회의원의 신고재산 평균은 18억68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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