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JDC프로젝트 투자기업과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입주기업들과 동반성장을 위한 ‘Business Fair(사업설명회)’를 열었다. 14일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엘리트빌딩 4층 대강당과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JDC와 투자기업, 입주기업 간 업무공유와 공동 판로개척을 통해 협력적 동반성장을 위한 ‘JDC 경제공동체’ 구성키로 했다. 이날 행사는 투자기업과 입주기업 간 비즈니스 상담회, 기업 설명회, 입주기업 홍보 전시관 운영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구매기업은 JDC 면세사업단과 JDC 투자기업인 녹지그룹, 람정그룹, 버자야 제주리조트, NLCS-제주, BHA 등이다. 판매 기업으로는 첨단과기단지 입주기업 20개 업체다. 김한욱 JDC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행사를 통해 JDC 투자기업과 첨단과기단지 입주기업 간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의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며 “JDC와 관련된 기업 간 네트워크 범위를 새롭게 구축해 ‘일감을 나누는 상생의 장’을 넘어 ‘일자리를 만들고 경제를 키우는 성장의 장’으로 발전될 수
아름다운 한라산의 설경을 소개하기 위한 전시회가 열린다. 한라산국립공원은 18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한라산 어리목탐방안내소에서 ‘신용만의 한라산 겨울이야기’란 주제로 사진전을 연다. 이번 사진전은 겨울의 굽이에서 소복이 쌓여 가는 눈과 습한 구름이 눈꽃이 돼 늘어뜨리고 있는 아름다운 한라산의 설화(상고대)모습과 선작지왓의 설원, 한라산의 일출, 한라산의 만설, 겨울산행모습 등 20여점의 사진이 전시된다. 한라산국립공원은 어리목탐방안내소 사진전이 끝나면 다중집합장소에 사진을 전시해 보다 많은 도민과 관광객들이 한라산의 겨울이 아름다움을 자랑할 예정이다. [제이누리=김영하 기자] ▲ 삼각봉과 눈꽃 ▲ 흐르는 물처럼 ▲ 백록담 상고대 ▲ 초설 ▲ 만설 ▲ 겨울산행
▲ 말레이시아 미잔 자이날 아비딘(Mizan Zainal Abidin) 전 국왕 (왼쪽), 국제승마연맹(FEI) 의장 하야 알 후세인(Haya Al Hussein) 요르단 공주 말레이시아 미잔 자이날 아비딘(Mizan Zainal Abidin) 전 국왕이 제주를 방문한다. 제주도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 제주승마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13 제주오픈지구력승마대회’에 말레이시아 미잔 자이날 아비딘 전 국왕이 참관한다고 밝혔다. 미잔 자이날 아비딘 전 국왕은 2006년 12월13일부터 2011년 12월13일까지 5년 동안 말레이시아 제13대 국왕을 역임했다. 2011년 7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초청으로 우리나라를 국빈자격으로 방문한 바 있다. 폴로 등 스포츠에 관심이 매우 많아 이번 대회에 국가대표급 선수단 6명과 함께 제주를 찾을 예정이다. 미잔 자이날 아비딘 전 국왕 비서실은 국왕을 초청해준데 대한 감사의 서신을 제주도에 보냈다. 이번 대회에 앞서 국제승마연맹(FEI) 의장인 하야 알 후세인(Haya Al Hussein) 요르단 공주가 축하 서신을 보냈다. 하야 알 후세인(Haya Al Hussein) 요
제주도, 제주시에 이어 이번에는 서귀포시 공무원이다. 또 다시 공직사회에서 비리가 터진 것이다. 서귀포경찰서는 14일 ‘서귀포 3Eco 헬스팜 명소명품화’ 사업 추진 관련 사업 보조금을 횡령한 혐의로 서귀포시청 공무원 등 5명을 입건, 수사하고 있다. 서귀포 3Eco 헬스팜 명소명품화 사업은 2010년 서귀포시가 제주감귤의 고부가가치 상품화를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농림수산식품부의 신규 향토산업육성사업으로 총사업비 30억 원이 투자됐고, 지난해까지 추진됐다. 그런데 이 사업 추진과정에서 서귀포시청 공무원이 비리에 연루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때문에 경찰은 13일자로 제주도 감사위원회에 공무원 5명에 대한 보조금법 위반 혐위로 수사개시를 통보했다. 경찰은 사업 실적이 부풀려졌다는 의혹이 제기돼 관련 공무원들을 상대로 조사를 벌여오다 구체적인 혐의를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공무원 5명 중 4명은 서귀포시청 5급과 6급 직원 등으로 전해졌고, 나머지 1명은 현재 제주도청에서 근무 중이다. [제이누리=김영하 기자]
새누리당 중앙당이 우근민 제주도지사의 입당을 일단 유보시켰다. 입당에 '빨간불'이 켜졌다. 새누리당은 14일 오전 9시 최고위원회를 열고 우근민 제주지사의 입당 건을 안건으로 올려 심의했다. 그러나 가부를 결정하지 않고 유보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입당심사 과정에서 최고위원들끼리도 찬반 격론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우 지사의 입당에 대한 야권과 지역사회의 비난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새누리당 당내에서도 반대 여론이 있는 점도 고려한 것으로 관측된다. 앞서 새누리당 제주도당은 13일 2차 당원자격심사위원회를 열고 우 지사의 당원 자격과 관련 중앙당 최고위원회에 일임했다. 도당은 “우 지사의 입당에 대해 찬·반이 극렬히 심해 치유할 수 없을 정도의 도당 내홍으로 확산될 우려가 있다”며 중앙당에 넘겼다. 당 내부는 물론 야권도 우 지사의 새누리당 입당에 대해 물 만난 듯 강하게 비난하고 있다. 게다가 새누리당 제주도당 내부에서도 초반부터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시민단체는 물론 박근혜 대통령의 팬클럽인 박사모도 반대 의견이 강하다. 특히 박사모는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철학 중 하나인 4대 악에 포함되는 성희롱 전력을
제주지역 골목상권에서 사용할 경우 혜택이 높은 신용·체크 카드가 나온다. ‘제주통카드’는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전국 지자체 중 제주도가 최초로 도입한 것이다. 신용카드 포인트 제도를 활용해 골목상권을 이용할 경우 다른 카드보다 높은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고 할인도 받을 수 있다. 대형마트와 대기업 편의점 등을 제외한 골목상권을 이용할 경우 일반 카드 포인트 0.1~0.5%보다 최대 19배 높은 파격적인 포인트인 1~1.9%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골목상권에서 매월 50만원을 이용할 경우 연간 11만4000원 상당의 포인트가 적립된다. 적립된 포인트는 제주통카드 포인트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또 일정금액 이상 적립된 포인트는 제주사랑 상품권으로 교환해 골목상권을 재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모든 주유소에서 리터당 60원이 할인되며 제주한라병원·한국병원·한마음병원·서귀포열린병원 등 도내 주요 종합병원 종합건강검진 비용 20%의 혜택도 주어진다. 이 외에도 병원·약국·통신요금·영화관 등 생활밀착 업종 가맹점에서도 5~20%의 할인혜택도
독감(인플루엔자) 유행시기가 점차 빨라짐에 따라 독감 예방접종을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가 독감 표본감시의료기관에서 보고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44주차(10월27~11월2일) 의사환자분율은 전국 8.4명이다. 39주~44주(9월22~11월2일)까지 주간 평균 의사환자분율도 6.9명으로 예년에 비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고 있다. 특히 제주도는 39~44주까지 주간 평균 의사환자분율은 3.6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4년 중 가장 높은 비율이다. 2010년에는 1.58명, 2011년은 0.77명, 지난해는 2.8명이었다. 최근 3년간 독감유행시기도 빨라지고 있다. 2010~2011년 절기는 2010년 9월 중순부터 25주간 유행했고, 2011~2012년 절기는 2011년 12월 말부터 19주간 유행했다. 지난해에서 올해 절기도 올해 1월 초부터 15주간 유행했다. 때문에 올해 독감유행 시기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제주도 보건당국은 미처 독감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도민들에게 접종을 서두룰 것을 당부하고 있다. 제주도 이남형 질병관리담당은 “면역력이 약한 36~59개월 및 60세 이상의 취약계층에 대해 아직까지 접종하지 않은 경
▲ 허향진 제주대 총장 제주대 9대 총장 선거에서 허향진(58) 현 총장이 1순위 임용후보로 선출됐다. 제주대는 13일 총장임용추천위원회를 열고 제9대 총장 임용후보자를 선출했다. 총추위는 교직원과 학생 등 학내인사 36명과 평의회 추천 5명, 학외인사 12명 등 모두 48명으로 구성됐다. 그 결과 허향진 총장은 26표를 얻어 1순위로 임용후보자로 선출됐다. 이어 2순위로는 10표를 얻은 김두철(57) 물리학과 교수가 선출됐다. 총추위는 이날 오후 1시부터 후보자 합동연설회와 정책토론회를 거쳐 오후 5시부터 투표를 실시했다. 후보자는 신원조사, 국무회의 심의, 대통령 재가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총장에 임용된다. 임기는 내년 2월17일부터 4년간이다. 한편 제주대는 그동안 학내 구성원들이 참여하는 직접 선거를 통해 총장을 선출했다. 그러나 정부의 국립대 선진화 방안에 따라 지난해 3월 직선제를 폐지했다. [제이누리=김영하 기자]
제주시와 전국경제인연합회, 사회복지공동모급회가 저소득층의 육아문제 해결과 여성의 취업확대, 시민의 복지수요 충족을 위한 ‘어린이집 신축사업 공동추진 MOU’를 체결했다. 13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보육지원사업 MOU체결식에는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 이동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정태근 제주시 부시장이 참석했다. 이번 MOU를 통해 건립되는 어린이집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제주시에 무상기증한 첨단과학기술단지 내 부지에 지어진다. 또 전국경제인연합외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조성한 기금 등으로 설계와 건축공사를 시행해 준공 후 제주시에 기부채납하게 된다. 시는 이 어린이집을 관리·운영하게 된다. 신축되는 어린이집은 정원 80명 규모의 공립어린이집이다. 총 예산 13억5000만원(복권기금 7억 원, 전경련 6억 원, JDC 5000만 원)이 투입돼 연면적 500㎡ 규모의 2층으로 내년 12월 말에 준공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사업은 제주시가 7월 경제계보육지원사업에 신청해 9월 선정되면서 이뤄진 것이다. [제이누리=김영하 기자]
먹는샘물 수입국으로 부상한 중국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삼다수를 저가·고품질 중급품으로 위치를 설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외국어대 나원찬 교수와 한국은행 제주본부(조강철 조사역)가 공동으로 작성한 ‘제주지역 먹는샘물 수출활성화 전략’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업체 난립 및 외국브랜드 수입 확대 등으로 우리나라 먹는 샘물 시장의 내수경쟁이 심화되면서 기업들의 해외진출 확대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국내 먹는샘물 시장의 대표 브랜드인 삼다수는 가격이 저렴한 PB(Private Brand) 상품의 약진, 농심의 백두산 백산수 등 신규 브랜드의 시장 진입 등으로 치열한 경쟁 압력에 직면한 상황이다. 대형마트에서 2ℓ 기준 제주삼다수는 910원인 반면, 봉평샘물(이마트 PB), 초이스엘샘물(롯데마트 PB), 좋은상품샘물(홈플러스 PB)는 520~580원에 판매되고 있다. 편의점에서도 500㎖ 기준, 제주삼다수는 850원인 반면 CU미네랄워터(CU PB), 깊은산속옹달샘물(세븐일레븐 PB)는 각 500원에 판매되고 있다. 나원찬 교수와 조강철 조사역의 보고서는 “이러한 상황에서 최근 중국시장이 시장규모, 성장가능성 및
글로벌 캐릭터 헬로 키티(Hello Kitty)가 제주도에 온다. 국내 최초로 ‘헬로키티’의 모든 것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헬로 키티 아일랜드’가 이달 말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에 들어선다. 헬로 키티 아일랜드는 캐릭터 헬로 키티를 테마로 한 복합 문화공간이다. ㈜제이콥앰엔씨(대표 김종석)가 총 사업비 100억 원을 투자해 지난해부터 준비해 왔다. 현재 건축을 완료하고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한창 진행 중이다. 지하 1층, 지상 3층 약 1200여 평 규모로 28일 개관식을 갖고 다음 달 7일 일반 관람객을 맞을 예정이다. 헬로 키티 아일랜드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하루 여행’이라는 콘셉트를 기반으로 ‘키티와 함께하는 하루’라는 테마로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구성된다. 1층에는 헬로 키티의 역사를 비롯해 헬로 키티와 함께 하는 미술과 음악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2층에는 헬로 키티를 모티브로 한 카페와 전 세계 키티를 만날 수 있는 월드 갤러리, 별자리관을 비롯해 기획 전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3층에는 멀티기술이 결합된3D영상관과 친환경
▲ 박사모 이상구(80·제주시 노형동)씨가 새누리당 제주도당 앞에서 우근민 제주도지사의 새누리당 입당 반대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제주시 도남동 새누리당 제주도당사 앞에 박사모 이상구(80) 상임고문이 1인 시위를 벌였다. 우근민 제주도지사의 새누리당 입당을 반대한다는 것이다. 이상구 고문은 12일 오전 8시30분부터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님 사랑합니다! 4대악 입당 대통령님 몰래 결정하면 안 돼요!’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앉아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그가 우근민 지사의 입당을 반대하는 이유는 "우 지사의 성희롱 전력은 물론 산적한 제주도정 현안을 제쳐 두고 차기 선거를 위한 정치적 행보에만 몰두해 있기 때문"이다. 이 고문은 새누리당 제주도당이 당원자격심사위원회를 연 13일에도 1인 시위를 벌였다. 이날도 오전 8시30분부터 1인 시위를 벌였다. 그는 1인 시위를 하는 이유에 대해 “성희롱도 4대 악(惡)에 해당된다. 그런 사람은 절대로 새누리당에 입당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우근민 지사는 2002년 1월 제주도청 집무실에서 여성단체장 간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