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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캐릭터 헬로 키티(Hello Kitty)가 제주도에 온다.

 

국내 최초로 ‘헬로키티’의 모든 것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헬로 키티 아일랜드’가 이달 말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에 들어선다.

 

헬로 키티 아일랜드는 캐릭터 헬로 키티를 테마로 한 복합 문화공간이다. ㈜제이콥앰엔씨(대표 김종석)가 총 사업비 100억 원을 투자해 지난해부터 준비해 왔다. 현재 건축을 완료하고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한창 진행 중이다.

 

지하 1층, 지상 3층 약 1200여 평 규모로 28일 개관식을 갖고 다음 달 7일 일반 관람객을 맞을 예정이다.

 

헬로 키티 아일랜드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하루 여행’이라는 콘셉트를 기반으로 ‘키티와 함께하는 하루’라는 테마로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구성된다.

 

1층에는 헬로 키티의 역사를 비롯해 헬로 키티와 함께 하는 미술과 음악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2층에는 헬로 키티를 모티브로 한 카페와 전 세계 키티를 만날 수 있는 월드 갤러리, 별자리관을 비롯해 기획 전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3층에는 멀티기술이 결합된3D영상관과 친환경 옥외정원도 마련된다.

 

 

순수 국내 자본과 기술로 만들어진 헬로 키티 아일랜드는 제주도만의 새롭고 독특한 관광자원으로서 제주도민 우선 채용과 특별 이벤트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방침이다.

 

헬로 키티 아일랜드 김종석 대표는 “연간 100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제주도는 최근 새로운 볼거리에 대한 요구가 많았다”며 “이번 헬로 키티 아일랜드 개관으로 제주도민은 물론 제주를 방문하는 가족 단위의 관광객과 여성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특히 “중국과 일본 관광객의 경우 헬로 키티에 대한 호감이 높아 오픈 전임에도 불구하고 여행 업계로부터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운영시간은 동절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하절기(6~8월)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요금은 성인 1만2000원, 청소년 1만1000원, 어린이 9000원, 경로자·장애인·국가유공자 9000원이다.

 

헬로 키티는 내년 탄생 40주년을 맞는다. 1974년 키티의 초대 디자이너 시미즈 유코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등장한 고양이를 모티브로 헬로 키티를 만들었다. 이때 처음 선보인 헬로 키티는 트렌드에 맞춰 조금씩 진화해 왔다.

 

단 하나 바뀌지 않는 것은 키티 특유의 무표정. 이는 자신의 감정을 얼굴에 드러내지 않고 아무 말 없이 모든 얘기를 다 들어줘 사람의 마음을 편하게 느끼게 하는 디자인이다.

 

헬로 키티는 이제 자산 가치 약 20조 원, 연간시장 규모 3500억 원에 달하며 일본에서 가장 비싼 캐릭터로 손꼽히고 있다. [제이누리=김영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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