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 담쟁이 선거 캠프에 제주 출신 국회의원과 인사들이 포진됐다.
강창일 의원(제주시 갑)이 종교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강 의원은 불교를 맡게 됐다
김우남 의원(제주시 을)은 농수축산위원회 부위원장, 김재윤 의원(서귀포시)은 동행1본부 부본부장으로 조직위원 단장을 맡았다.
장하나 의원은 공감2본부 부본부장으로 활동한다.
앞서 송재호 제주대학교 교수가 양승조 의원과 함께 국가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이와 함께 제주 출신 소설가 현기영씨가 시인 신경림, 소설가 공지영씨 등과 함께 문재인멘토단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