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1시 35분께 제주시 노형동 롯데마트 맞은편 주택 공사현장에서 4m 깊이 구덩이에 들어가 굴착기 작업을 하던 오모씨(47)가 무너져 내린 흙더미에 매몰됐다.
오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10여 분만에 구조됐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오씨가 터파기 공사 중 축대가 무너져 내리면서 흙더미에 깔린 것으로 보고 함께 작업했던 동료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12일 오후 1시 35분께 제주시 노형동 롯데마트 맞은편 주택 공사현장에서 4m 깊이 구덩이에 들어가 굴착기 작업을 하던 오모씨(47)가 무너져 내린 흙더미에 매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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