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5 (수)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제주지법 제2형사부(재판장 최용호 부장판사)는 친딸을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강간 등 상해)로 기소된 윤모씨(42)에 대해 징역 7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을 명령했다고 10일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친아버지로서 양육. 보호해야 할 책임을 저버리고 반인륜적이고 패륜적인 범행을 저지른 점, 피해자의 정신적 고통이 극심하고 씻지 못할 후유증을 남긴 점을 비춰 볼 때 엄히 처벌해야 마땅하다”고 밝혔다.

윤 씨는 2011년 9월 제주시 자신의 집에서 잠자고 있던 딸 A양을 성폭행하는 등 2010년부터 모두 3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