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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제주도당이 노동의 의미와 가치가 보장되는 사회 구현을 약속했다.

 

민주통합당 도당은 30일 논평을 내고 “오는 5월 1일 122주년 세계 노동절을 축하하며 노동의 참 의미와 그 가치를 기억한다”고 전했다.

 

이에 “제주도내 노동자들의 근로조건, 권익 향상은 물론 우리나라의 열악한 노동현실을 타개해 나가기 위한 노력을 배가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도당은 “과거 이승만 독재 정권과 박정희 유신독재에 의해 탄압받았던 노동절의 의미가 회복된 것은 지난 1993년 5월 1일이었다”며 “아직도 ‘노동절’이라는 이름을 잃은 채 ‘근로자의 날’로 기념하는 아픔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노동자들의 어려움과 고통, 상처는 지속되고 있다”며 “지금 이명박 정권 아래서도 노동자들의 연대투쟁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도당은 특히 “현재 공영방송 장악에 맞선 언론3사 파업투쟁은 물론 언론독립을 쟁취해내기 위한 언론사 단위 노조들의 투쟁이 이어지고 있다”며 “모두가 노동기본권과 국민기본권 쟁취를 위한 싸움이다. 가족과 가정의 생사여탈권을 담보로 하는 생존권 투쟁”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공공복리의 회복, 국가사회의 공동선 회복을 위한 대장정”이라고 강조했다.

 

민주통합당 제주도당은 “5월 1일 노동절의 의미를 ‘5월, 가정의 달’의 의미와 함께 기억하려 한다”며 “땀 흘리며 일하는 노동의 숭고한 가치는 가족이 함께 누리는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게 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도당은 노동이 존중되고 사람이 중심이 되는 사회를 위해 함께 나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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