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7 (월)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민주통합당 제주도당이 장애인이 행복한 평등세상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민주통합당 도당은 20일 제3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논평을 내고 “아직도 모든 장애인이 장애인 인권, 장애인 복지를 충분하게 누리지 못하고 있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표했다.

 

이어 “사회가 성숙하고 국가가 성장할수록 장애인들이 사람답게 살 권리는 더욱 더 커져야 하고 복지 혜택은 높아지고 넓어져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것이 현실”이며 “자유로운 의사소통, 다양한 정보 확보와 활용, 평등한 생활을 보장하는 일자리 창출, 장애인 맞춤형 서비스 지원체계, 장애인의 문화생활과 여가의 향유 등 아직 부족한 측면이 많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민주통합당은 장애인 정책으로 대통령 직속 ‘장애인위원회’ 설치를 약속한 바 있다”며 “장애인의 생애주기에 따른 다양한 영역에서 발생하는 장애인정책의 일관성 있는 심의·조정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민주통합당 도당은 △장애인연금의 현실화를 통한 장애인 소득 보장, △건강권 및 이동권, 근로권 보장, △교육권 향상, △장애인의 수요에 맞추는 개별화된 서비스 지원체계 구축 등으로 보다 나은 장애인들의 삶터로 변화시키기 위해 더욱 힘쓸 것을 약속했다.

 

이와 더불어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똑같이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제3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서 제주도내 모든 장애인 가족들이 희망을 안고 삶의 보람과 행복을 꿈꾸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