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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총선 제주시을 선거구 진보신당 전우홍 후보가 성원과 격려에 감사를 전하며 당선인에게 공약 실천을 부탁했다.

 

전우홍 후보는 12일 ‘도민들께 드리는 글’을 통해 “국회의원 첫 출마에, 작은 정당의 후보임에도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데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19대 국회의원 당선자 3분에게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부디 강정마을 해군기지와 한미FTA 폐지, 영리병원 저지의 약속을 지켜주시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또한 “선거기간 동안 도민들을 만나면서 좌절과 희망을 동시에 보았다”며 “한미FTA로, 비정규직으로, 재벌위주의 경제체제로 노동자, 농민, 영세상인 등 서민들의 삶이 점점 피폐화되어가고 있다는 사실과 어느 때보다 그 분노가 크다는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전 후보는 “서민들이 갖는 이 나라 정치에 대한 분노가 언젠가는 서민이 주인되는 정치를 이루는 원동력이 될 것”이며 “많은 것을 얻고, 또 많을 것을 배우고, 그리고 많은 것을 반성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하며 제주도민들께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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