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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윤 당선인이 제주도민에게 감사를 전하며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윤 당선인은 12일 ‘당선소감문’을 통해 “여러분의 위대한 선택으로 서귀포시 3선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며 진심어린 감사를 전했다.

 

이어 “서귀포시민 모두의 승리이며 국민이 권력을 이긴 것”이라고 말하며 “무분별한 FTA로 위협받는 감귤산업 등 1차 산업을 지켜내고, 제주해군기지 문제를 해결하라는 근엄한 명령으로 받아 들이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명박 정부의 국민 무시와 제주 홀대에 대해 준엄하게 심판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3선 국회의원을 만들어주신 서귀포 시민여러분의 기대와 명령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김재윤 당선인은 “경제민주화와 보편적 복지를 통해 1% 승자 독식, 재벌 독식의 사회가 아닌 99% 서민을 위한 정책으로 전환하라는 것이 국민의 염원”이며 “제주도의 근간산업인 감귤산업을 포함한 1차산업을 살려내라는 농민·어민·축산인의 기대”라고 강조했다.

이어 “산남북 균형발전을 속도 있게 추진해 나갈 수 있는 힘도 주셨다”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김재윤 당선인은 함께 총선을 치룬 “강지용 후보와 문대림 후보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두 후보님의 고민과 선거에서의 좋은 제안들까지 제가 받아 안고 가겠다”며 “새로운 서귀포의 내일과 희망을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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