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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총선 무소속으로 제주시 갑 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장동훈 후보가 선거결과를 겸허히 받아 들이겠다고 밝혔다.

 

장동훈 후보는 12일 ‘제주도민들게 드리는 글’을 통해 “도민들의 뜨거운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부덕의 소치로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점 죄송할 따름”이라고 말하며 성원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자신과 함께했던 선거사무원, 자원봉사자들에게도 감사를 전하며 “이번 선거는 성찰의 기회가 됐다”며 “더욱 낮은 자세로 서민을 위해 봉사하는 삶을 살겠다”고 밝혔다.

 

장 후보는 당선자에게 축하를 전하며 “제주도민과 제주발전을 위해 더욱 많은 노력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11일 총선에서 제주시 갑 선거구 무소속 장동훈 후보는 1만3527표(13.95%)를 얻어 4만2006표(43.35%)를 얻은 민주통합당 강창일 당선인과 2위 새누리당 현경대 후보 3만7878표(39.09%)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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