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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제주도지역본부가 4·13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한국노총 제주본부는 30일 오후 2시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13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강창일(제주시 갑)·오영훈(제주시 을)·위성곤(서귀포시) 후보를 전폭적으로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제주본부는 "한국노총 중앙본부의 정책 요구에 대한 각 정당 입장 및 동의 여부에 따라 지지후보를 결정했다"고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제주본부는 "지난달 4일 정책요구인 '4대 보장 16대 권리 확보를 위한 100대 요구서'를 각 정당에 발송했고, 답변에 따라 지지·심판대상의 기준으로 활용했다"고 덧붙였다.

 

제주본부는 "각 정당 답변에 대해 점수를 매긴 결과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100점, 국민의당 60점, 새누리당 0점으로 나왔다"며 "이를 토대로 28일 중앙위원회의에서 총선 지지후보를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제주본부는 "선거운동기간 중 법률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당선 이후에는 정례적인 정책협의회를 개최해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제주본부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들과 함께 제주도를 서민과 노동자의 권리가 존중되고, 사회양극화를 해소하고 차별과 소외가 없는 행복한 선진사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이누리=박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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