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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와 일본 오사카 간 문화교류가 활성화 될 전망이다.

 

원희룡 제주지사는 27일 오사카 제국호텔에서 하태윤 일본 오사카 총영사와 홍범주 관서도민협회장 및 임원과 간담회를 갖고 제주-오사카 간 문화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원 지사는 26일부터 일본 나라시 도다이지에서 열린 한·중·일의 상호이해를 추구하는 교류이벤트 ‘동아시아 문화도시 2016 나라시’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 중이다.

 

원 지사는 이날 간담회에서 "도민회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오사카 등 제주도민이 많이 거주하는 도시를 중심으로 더 많은 우호교류를 추진할 수 있도록 관서도민회에서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하 총영사는 “동아시아문화도시 행사를 계기로 제주를 일본에 알리고, 교류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제주도가 동아시아 문화도시임을 적극 홍보해 일본 관광객이 제주를 많이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홍 회장은 “올 하반기에 제주도민협회에서 100∼150 여명의 교민이 제주를 방문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제주와 오카사 지역간 교류가 증대될 수 있도록 도민회 차원에서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도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안된 문화교류 방안을 토대로 제주도와 일본간 문화교류를 추진하는 데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제이누리=김리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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