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과 함께 진행되는 제주도의회 의원 제22선거구(서귀포시 동홍동) 보권선거 더불어민주당 윤춘광 후보는 24일 '아파트 공동체 복원 운동' 을 약속했다.
후보등록을 마친 윤 후보는 " 동홍동 주공1단지에서 주공6단지까지 아파트 집중화 현상이 심화되면서 주차문제 등 공동체의 화합을 저해할 수 있는 요소들이 잠재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한 윤 후보는 “교육·문화·복지 공동체 구현을 위한 ‘윤춘광민원센터’를 상시 운영해 주민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주민들의 지혜를 구하는 소통공간으로 활용해 이를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동홍천 주변 일대를 문화 광장, 생태 광장, 그리고 교육 광장으로 만들겠다”면서 “모든 일을 동민과 협의하면서 동홍동 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데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