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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선거사무소 '더불어행복캠프' 개소 … 민원센터 운영 등 약속

 

 

4월 13일 실시되는 제주도의회 의원 제22선거구(서귀포시 동홍동)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윤춘광 예비후보는 “동홍동을 교육·문화·복지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윤 후보는 20일 오후 4시 열린 선거사무소 ‘더불어행복캠프’ 개소식에서 “동홍동의 미래를 지역주민들과 함께 열어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웃과 더불어 행복하게, 더 큰 동홍동의 미래를 위하여'를 슬로건으로 내건 윤 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개소식에는 좌남수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대표자 직무대행, 현우범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회 원내대표, 오대익 제주도의회 교육위원장, 박원철 제주도의회 농수축산위원장, 김경학 의원을 비롯한 더민주당 소속 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또한 장홍현 서귀포시 동홍동 통장협의회장, 박은숙 동홍동 새마을부녀회장, 오용관 전 서귀포시 교육장, 김철빈 제주도 호남향우회 연합회장 및 당원과 지지자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좌남수 도당 대표자 직무대행은 축사에서 “윤춘광 후보는 제주의 생명산업인 감귤산업의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서귀포지역 민의를 대변할 후보"라며 "지역주민들이 힘을 합쳐 승리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지지를 당부했다.

 

박원철 도의회 농수축산위원장은 "윤 후보는 자신보다는 남을 우선하며, 늘 서민과 사회적 약자 편에 서서 생활해 왔다"고 소개했다. 이어 박 위원장은 "일관된 원칙과 소신을 가진 윤 후보 같은 분이 위기에 놓인 제주감귤을 살릴 것“이라며 ”소외받고 힘없는 약자들과 을의 입장을 이해하고 대변하는 지역의 도의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 후보는 "동홍동은 서귀포시 정치 1번지"라며 "동홍동을 교육·문화·복지의 중심지로 건설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도의원은 지역주민의 심부름꾼이다. 희망을 가꾸는 사람, 희망을 드리는 후보가 되겠다"면서 "소통과 협업을 통해 살맛나는 동홍동을 만들어가기 위해 ‘윤춘광 민원센터’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제이누리=김리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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