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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강원 원주에서 4·13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공직을 떠난 박정하 전 제주도 정무부지사가 새누리당 공천에서 고배를 마셨다.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 이한구 위원장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12개 선거구 경선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 명단에 포함된 강원 원주 갑 선거구도 포함됐다.

 

공천을 놓고 현직 김기선 예비후보와 박정하 예비부호, 최동규 예비후보가 경쟁을 벌였지만 공천자로 김 예비후보가 확정됐다.

 

박 전 부지사는 2002년 인천시 공보비서관으로 일하다 2007년 이명박 대선 캠프였던 '안국포럼'에 합류하면서 핵심 참모로 활약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부대변인에 이어 대통령실 대변인, 춘추관장 등을 역임하다 이 대통령과 함께 퇴임했다.

 

박 전 부지사는 민선 6기 원희룡 도정 출범 후 원 지사의 요청을 받아 2014년 7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1년 3개월 여 동안 정무부지사를 맡았었다. 고향에서 총선에 도전하기 위해 사직서를 냈다.

 

한편 원 지사의 측근인 이기재 전 제주도 서울본부장도 원 지사의 지역구였던 서울 양천 갑 선거구 출마를 위해 지난해 7월 사직했다.

 

이 전 본부장은 현직인 신의진 예비후보, 최금락 예비후보(전 청와대 홍보수석와 3파전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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