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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주민 주도의 마을 만들기 종합지원센터를 처음 설치, 운영한다.

 

제주도는 "5월부터 마을만들기 종합지원센터를 설치해 민간위탁 운영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제주도 마을만들기 종합지원센터는 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하는 마을리더, 전문가, 행정간 정보교환, 교육훈련, 사업기획 등을 제공하는 마을만들기 중간지원기관이다.

 

마을만들기 종합지원센터에서 제공할 서비스는 주민역량강화 및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주민의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주민 교육, 마을 내 마을활동가를 육성하게 된다.

 

지금까지 추진상황은 타 시․도의 사례분석과 마을만들기 중간지원조직 설립에 따른 TF팀을 구성해 다양한 의견수렴과 마을만들기 지원조례 개정 등 설치근거마련과 예산 4억6000만원을 반영했다.

 

앞으로의 도의회 의견청취와 2~3월 수탁기관 공고 등 행정적인 절차를 이행한 후 수탁자 선정, 협약 체결 후 5월부터 마을만들기 종합지원센터를 개소해 본격 활동할 계획이다.

 

박홍배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마을만들기 종합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으로 마을활동가 등 육성을 통한 마을사업 및 주민참여 활성화와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으로 마을사업의 연속성 제고 및 마을공동체 회복 등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민들에게는 마을사업에 대한 새로운 전환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이누리=김리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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