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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수식어를 두루 갖춘 조희진 서울고검 차장검사(53·사법연수원 19기)가 제주지검 검사장으로 부임한다. 이번엔 여성 '최초' 지검장이다.

 

법무부는 최근 검찰 고위직 인사를 단행, 조희진 차장검사를 11일자로 제주지검장으로 발령했다.

 

신임 조 지검장은 1948년 검찰 창설 이래 첫 여성 지검장이다.

 

서울 출신으로 고려대 법학과를 나온 조 지검장은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공판2부장·형사7부장), 법무부 과장(여성정책담당관), 차장검사(고양지청), 지청장(천안지청장) 등을 거치며 가는 곳마다 ‘여성 1호’ 기록을 세웠다.

 

한편 전임 지검잠의 음란행위 사건으로 낙마, 수습역할을 맡으며 부임했던 박정식 제주지검장은 울산지검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제이누리=양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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