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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란딩국제발전유한공사의 자회사인 람정제주개발주식회사(대표 앙지혜, 이하 “란딩제주”)는 지난 7일 홍콩 현지에서 신화역사공원 내 복합리조트 조성 관련 사업 협약을 체결한 홍콩 란딩국제발전유한공사(회장 앙지혜, 이하 “홍콩란딩”)와 겐팅 싱가포르가 제주에 ‘카지노 리조트를 지으려 한다’는 일부 외신 보도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12일 밝혔다.

 

란딩제주는 보도자료를 통해 “홍콩 란딩과 겐팅 싱가포르가 신화역사공원 내 동서양의 문화를 테마로 세계적 수준의 복합리조트를 건설할 계획에는 변함이 없다”고 재확인 하고, 일부 외신들이 사실과 다른 내용을 기사화한 것에 대해서도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란딩 제주 관계자는 “신화역사공원 내에 2018년까지 총 사업비 약 2조 3천 억 원을 투자하여 페르시아, 잉글랜드, 잉카제국, 이집트 국가 등과 아시아(한중일)의 독특한 신화, 역사, 문화를 콘셉트로 하는 테마파크와 테마스트리트를 비롯한 컨벤션, 공연장, 위락과 휴양이 어우러진 동북아시아 최고의 복합리조트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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