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5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몸과 마음 아파 견디기 힘들다"유서...자살추정

현직 경찰관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4일 오전 9시 20분쯤 제주시 모 파출소 소속 고모(43) 경사가 제주시 삼도동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고씨의 가족은 이날 오전 고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발견 당시 고씨의 방 안에서 유서와 번개탄이 함께 발견됐다.

 

고씨는 "몸과 마음이 아파 견디기 힘들다. 자녀들을 잘 부탁한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고씨가 연탄을 피워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중이다.
 

 


추천 반대
추천
0명
0%
반대
0명
0%

총 0명 참여


배너

배너
배너

제이누리 데스크칼럼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댓글


제이누리 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