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11시 제주시 애월읍 고내리 소재 대한불교미타선원 별동 숙소 2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화재로 숙소 2층 조립식건물 내부 66㎡ 가운데 33㎡가 불에 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는 화재발생 30여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방재본부는 자세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를 파악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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