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옛 탐라대학교 제주도가 옛 탐라대 부지를 교육용 기본재산으로 매각토록 처분을 내렸다. 해당 지역 마을회의 요구를 받아들인 것이다. 제주도는 9일자로 학교법인 동원교육학원이 신청한 옛 탐라대 교지와 교사에 대한 교육용기본재산 용도변경 및 매각처분 허가신청에 대해 교육용 기본재산으로 매각처분을 허가했다. 도 박재철 자치행정국장은 “학교교육에 직접 사용되지 않는 학교법인의 재산을 매도할 수 있는 근거인 ‘사립학교법’ 제28조 제2항 등과 관련 제반 규정을 검토한 결과 수익용 기본재산으로 용도변경하지 않고 교육용 기본재산으로 허가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교육용기본재산으로 이날 매각처분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도는 동원학원이 제출한 처분재산명세서, ‘부동산 가격 공시 및 감정평가에 관한 법률’에 따른 감정평가서, 이사회 회의록 사본, 처분대금의 처리에 관한 사항을 기재한 서류 등이 교육용기본재산 매각처분의 적법한 요건을 갖춘 것으로 판단했다. 옛 탐라대 부지는 32만2217㎡로 동원학원이 이사회에 제출한 감정가는 건물과 토지 포함해 417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 부지의 지목은
▲ 장하나 국회의원 국회 민주당 장하나(비례대표)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의 자진사퇴와 대선 보궐선거 동시 실시 주장은 부정선거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는 청와대에 대한 최소한의 상식적 요구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자신이 당에 누를 끼친 점을 들어 원내부대표직을 자진사퇴한다고 밝혔다. 장하나 의원은 9일 논평을 통해 8일 자신이 촉구한 대통령 자진사퇴와 6.4 지방선거에서 보궐선거 동시실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장 의원은 “검찰수사결과를 통해 국가기관의 불법적이고 조직적인 선거개입이 밝혀졌다. 지난 18대 대선은 부정선거임이 확인된 이상, 박근혜 대통령은 더 이상 정치적인 책임을 외면하지 말라는 최소한의 상식적인 요구”라고 강조했다. 그는 “청와대는 이미 검찰 수사로 밝혀진 국정원의 트위터 글 2200만 건과 국방부 사이버사령부의 트위터 글 2300만 건 등에 대해 ‘개인적 일탈’이라거나 ‘재판 결과 후 입장 표명’으로 정치적 책임을 회피했다”며 “청와대의 이러한 무책임한 태도는 국회의 진상규명 의지를 흔들고, 나아가서 부정선거 의혹을 둘러싼 국론분열과 국정불안을 야
제주시는 제주 근해에서 불법 어구를 싣고 조업을 하던 전남 여수 선적 근해 안강망 89톤급 어선 A호를 수산자원관리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 제주시에 따르면 A호는 낭망에 그물코 크기 20mm의 그물을 덧대어 2중망 형태로 만든 후 어선에 적재한 혐의다. 근해안강망 어선의 경우 자루그물의 주요 부분인 2중으로 된 낭망(끝자루)을 사용 또는 적재하지 못하도록 돼 있다. 시는 최근 본격적인 어업성수기에 접어들면서 제주 인근 해역에 다른 시.도 선적 대형어선들이 들어와 불법조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해 새벽 단속에 나섰다가 5일 오전 7시 50분쯤 제주시 애월항에 접안하는 A호를 적발했다. 시는 A호의 선장인 B(50·전남 여수시)씨를 수산자원관리법을 위반한 혐의로 임의 동행해 조사 후 사법 처리 및 행정 처분 절차를 진행 중이다. 수산자원관리법을 위반하면 1000만 원 이하의 벌금과 30일간의 어업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제이누리=김영하 기자]
▲ 제10대 민주노총 제주본부장에 당선된 양지호씨(왼쪽)와 사무처장에 당선된 문도선씨 제10대 민주노총 제주지역본부장에 양지호씨가 선출됐다. 민노총 제주본부는 3일부터 6일까지 제10대 임원(본부장·사무처장) 선거를 진행했다. 이번 선거결과 본부장에 출마한 양지호씨와 사무처장에 출마한 문도선씨는 96.3%의 압도적인 득표율을 얻어 당선됐다. 본부장에 당선된 양지호씨는 공공운수노조연맹 공공운수노조 제주지부 도립예술단지회 소속이다. 사무처장에 당선된 문도선씨는 공공운수노조연맹 공공운수노조제주지부 더호텔분회 소속이다. 신임 양지호 본부장과 문도선 사무처장의 임기는 내년 1월1일부터 2016년 12월31일까지다. 한편 이번 선거의 투표율은 70.5%를 기록했다. [제이누리=김영하 기자]
▲ 하원마을회가 6일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제주 서귀포시 하원마을 주민들이 제주도청에서 소를 키우겠다고 벼르고 있다. 제주도정이 옛 탐라대 부지를 수익용 자산으로 매각하는 것을 승인할 경우다. 하원마을 주민들은 6일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옛 탐라대 부지를 수익용으로 매각하지 말고 교육용으로 매각하라고 촉구했다. 주민들은 “탐라대 설립과정에서 부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자 공동목장 31만2217㎡를 매각했다. 이는 말과 소를 키우는 것보다 사람을 키우는 것이 낫다는 생각과 지역의 발전과 후대를 위한 길이라 여겨 생업인 축산을 포기하면서까지 내린 결단”이라고 밝혔다. 주민들은 “마을에서는 인재육성 차원에서 어려우면서도 그 시절 헐값에 매각을 했다. 그런데 이제 와서 교육용이 아닌 수익용으로 전환하고 매각한다는 자체는 그 시절 배를 곪아가며 자식을 키우겠다는 부모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 처사”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국제대 정상화를 위한 것에는 찬성하지만 주민들의 뜻을 저버리고 자기들 이익만을 위한 수익용 매각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성토
제주도가 헬스케어타운 내에 일부 건물에 대한 고도완화를 시켜준 것은 행정적 절차마저도 위반했다는 지적이다.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민주당 김태석 의원은 6일 복지안전위원회와 환경도시위원회 소관 제주도 부서에 대한 내년 예산안 심사에서 헬스케어타운의 특혜에 대해 집중 추궁했다. ▲ 김태석 도의원 김태석 의원은 현병휴 도시디자인본부장에게 “법률자문을 받았느냐”며 “의회에서 변호사협회 회장, 국회입법처 출신 교수, 로스쿨 교수 등 3명에게 자문을 받은 결과 경관심의를 받아야 한다고 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어 “6월14일 변경 승인 심사할 때 서귀포시에서는 불가판정을 내렸다. 이후 7월29, 8월21, 9월17일, 9월26일에 통으로 냈던 심의를 조각조각 쪼개서 심의를 요청했다. 결국은 도 심의를 거쳐 통과된다”며 “통과된 조각 낸 것을 퍼즐을 맞추면 통으로 낸 것과 똑같다. 모순”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형사소송법에 ‘뭔가 추상적인 것이 정확하게 이뤄지지 않는다면 피고인에게 이롭게 판결되는 것이 원칙’이라는 것이 있다. 양측이 팽
제주도의회 민주당 윤춘광 의원이 현을생 세계환경수도추진본부장에게 ‘사표를 쓰라’고 촉구했다. 반드시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는데 실패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예산은 해당 상임위가 삭감시켜 버렸다.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6일 제2차 회의를 열고 복지안전위원회와 환경도시위원회 소관 제주도 해당 부서의 내년 예산안에 대해 심의를 벌이고 있다. ▲ 윤춘광 도의원 윤춘광 의원은 현을생 본부장에세 제주시 봉개동 쓰레기 매립장에 대한 대책을 물었다. 현을생 본부장은 “2016년 만적을 예상했지만 현재 추세로는 내년 7월이면 만적이 예상된다”며 “기존에 매립고를 5m 상향조정하고 있다. 또 쓰레기 압축포장 시설 예산을 내년에 반영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현 본부장의 설명에 윤 의원은 “내년에 쓰레기 대란이 올 것 아니냐”며 “쓰레기 매립장 (봉개동) 마을하고 협의하고 만들면서 지역주민에 혜택 500억 원을 계상했지만 2010년 3억 원, 2011년 10억 원 하다가 지난해 부랴부랴 25억 원을 지원하면 주민들이 좋아하겠느냐”고 질타했다. 그는 그러면서 &ldquo
제주 용암해수가 호주로 수출된다. 용암해수로는 처음이다. 제주용암해수단지 입주기업인 ㈜제이크리에이션은 10일 ‘제주 미네랄 용암수’ 75톤을 부산항에서 선적할 예정이다. 이는 초도물량으로 컨테이너 5대 분량에 이른다. 선적된 ‘제주 미네랄 용암수’는 호주 현지 바이어들을 통해 시드니, 멜버른, 브리스번 등 호주지역 대도시 마트에서 판매된다. 특히 한인마켓 위주의 판매가 아닌 아시안(Asian)을 대상으로 하는 마켓과 호주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로컬마켓에까지 공급된다. 현지 소비자 가격은 삼다수보다 15~20% 정도로 높게 책정된다. 9월에 출시된 ‘제주 미네랄 용암수’는 첫 수출지인 호주 외에도 현재 수출 협상이 막바지에 있는 미국을 비롯해 일본, 인도네시아, 중국 등지에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수출이 진행될 예정이다. 미국 수출의 경우 미국 내 메인 벤더인 Wholefoods를 통해 미국 전역에 유통할 예정이다. 또 애너하임 쇼 등 현지 파트너와 Co-marketing도 진행될 계획이다. 게다가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전 세계 16억 인구의 무슬림들을 위해 이슬람에서 허용하는 음식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7일 첨단과학기술단지 JDC 엘리트 빌딩에서 지구촌축제(Global Festival)를 연다. 이번 축제는 외모와 언어가 서로 다른 사람들이 모여 자국의 문화를 소개하고, 한데 어울려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축제다. 제주도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도민 3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네팔, 몽골, 베트남, 이탈리아, 일본 등 다양한 국가의 음식을 직접 맛보고, 다양한 국가 참가자들의 공연, 어린이들을 위한 애니메이션 상영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 마스터쉐프 코리아 우승자의 요리 시연과 트릭아트 포토존, 제주도 토종밴드 사우스카니발의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펼쳐진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모금이 진행될 예정이다. 모인 성금은 사상 최악의 태풍 ‘하이옌’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필리핀 구호 성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30분까지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당일 교통편의를 위해 제주대에서 첨단과학기술단지 행사장까지 오후 12시부터 20분 간격으로 셔틀버스가 운행
제주 서귀포시장이 특정인에게 사업을 몰아주기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 허창옥 도의원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무소속 허창옥 의원은 5일 오후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제주도 부서에 대한 내년 예산안 심사에서 청백리 시스템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특히 이 시스템의 불필요성을 주장하며 예산을 삭감하겠다며 서귀포시장의 인·허가 관련 몰아주기 의혹을 제기했다. 허창옥 의원은 우선 “(공직비리 예방) 시스템이 부족해서 비리가 발생하는 것이냐”고 따졌다. 이에 오홍식 기획관리실장은 “물론 현재 시스템으로도 예방할 수 있다. 그래도 한계가 있어 여러 비리가 발생하는 것도 사실”이라며 “될 수 있으면 여러 각도로 체크 할 수 있도록 하려 한다”고 답변했다. 그러나 허 의원은 “문제는 하위직 공무원들의 비리보다는 고위직 공무원들”이라며 “이 시스템 도입하면 고위공직자에 대한 비리가 축소되거나 감소될 수 있느냐”며 사업의 불필요성을 역설했다. 허 의원은 이어 “오히려 청백리 시스템 구축보다는 제주도 감사위원회로 (감사 기능을) 이관해서 감
제주 동백동산습지가 환경부의 생태관광 첫 사업대상지로 지정됐다. 환경부는 생태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3월 도입된 생태관광지역 지정제의 첫 사업대상으로 제주동백동산을 비롯한 순천만, 울진 왕피천 계곡을 포함한 총 12개 지역을 자연환경보전법에 근거한 ‘생태관광지역’으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총 54개의 후보지를 대상으로 서면 및 현장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환경부 및 문체부, 생태관광 전문가로 구성된 최종심사위원회에서 결정됐다. 동백동산은습지는 초지, 천연동굴 및 자연습지 등이 생태원형을 그대로 보전하고 있어 원시성이 우수한 자연상태를 보이는 곶자왈 지대다. ‘제주의 아마존’이라고도 불린다. 동백동산에 있는 먼물깍 습지는 마을(제주시 조천읍 선흘1리)에 생기를 모아주는 못이다. 사시사철 마르지 않는 습지로서 곶자왈의 생명력을 북돋운다. 물위에 투영된 숲과 어울린 산새들의 지저귐이 선경의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이다. 생태관광지역 지정제는 환경적으로 보전가치가 있고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교육할 수 있는 지역을 지정하여 생태관광을 육성하고자 3월 ‘자연환경보전법’을 개정하면
▲ 현명관 신임 한국마사회장 현명관(72) 전 삼성물산 회장이 5일 제34대 한국마사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현명관 전 회장은 5일 오전 경기도 과천에 있는 한국마사회 본관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현 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한국마사회는 현재까지의 영광에 자족하며 머물러 있기에는 너무나 많은 위기와 난관이 도사리고 있다”며 “말뿐이 아닌 몸에 체질화된 고객 중심 경영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여러분에게 월급 주는 사람은 고객이다. 고객이 경마 서비스를 이용하기 때문에 출근해서 직장에서 일 할 수 있는 것. 각 부서는 획기적인 고객 서비스 개선 계획을 세워달라”고 당부했다. ▲ 취임사 하는 현명관 회장 그는 장외발매소 문제와 관련 “매출의 첨병인 장외발매소의 이전 증설이 필요하다. 새로운 접근과 각오를 다지기 위해 전담TF팀을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경마장이 단순히 경마만 하는 곳이 아니라 건전한 레저스포츠의 명소, 테마파크의 명소가 돼야 한다"며 "에버랜드보다 더 가고 싶어하는 테마파크로 만들겠다&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