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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와 제주도, 도의회 4자 대통합의 정책협의회 구성해야"

새누리당 제주선거대책위원회가 여야와 제주도당국, 제주도의회 등 4자가 모여 통합정책협의회를 만들 것을 제안했다.

 

제주선대위는 민주통합당 제주도당이 정책토론 제안과 새누리당이 그에 대한 거부의사를 밝혔다고 논평한 것에 대해 “민주통합당 제주도당이 자기주장을 펴고 있다”며 “공개토론을 하려면 최소한 도당위원장 명의의 공문이나 전화 등 정식으로 요청하는 것이 책임 있는 공당의 도리요, 바른 자세”라고 지적했다.

 

이어 “공식의사 전달 없이 달랑 논평 하나 낸 뒤 토론을 제안했고, 사실 확인 없이 토론을 거부했다는 논평을 냈다”며 “올바른 예의가 아니다. 정치공세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또 민주통합당 도당의 ‘새누리당 도당이 제주 현안의 해법 마련을 외면하고 있다’는 비난에 대해 “3인의 민주통합당 국회의원들은 지난 12년 동안 무엇을 했는지 묻고 싶다”며 비난의 화살을 민주통합당으로 돌렸다.

 

그러면서 “진정 제주의 현안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다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여야와 제주도당국, 제주도의회를 포함한 대통합의 정책협의회를 구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새누리당 제주선대위는 “신공항건설, 4.3문제해결, 1차 산업 보호 등은 여야 할 것 없이 공통된 공약사항”이며 “정치공방을 자제하고 통합정책협의회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진정 도민을 위하는 길”이라고 주장했다.

 

더불어 “정책협의회를 통한 도민 합의가 이뤄진 정책에 대해서는 서로 힘을 합쳐 중앙정부에 강력히 요청해 실현되도록 공동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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