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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7일 제주를 찾아 표몰이에 나선다.

 

공식선거운동 기간 중 첫 제주 유세며, 지난 달 8일 제주선대위 출범식 참석에 이은 한달 만의 제주 방문이다.

 

문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50분께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문재인의 민생정치 약속 두번째 50대를 위한 문재인의 다섯가지 약속' 이라는 주제의 공약을 발표한다.

 

이어 제주시 동문로터리 산지천 분수대 마당에서 제주 지역 집중유세를 갖고 제주동문시장을 찾아 민심을 살핀다.

 

동문로터리 유세에서 제주해군기지와 신공항 건설, 4.3 등 지역 현안에 대한 공약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 제주공항에서 제주신공항범도민추진협의회에게서 정책 건의문을 받고 입장을 밝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부산에서 안철수 전 후보와 합동 유세를 한다.

 

문 후보는 지난 달 8일 제주선대위 출범식에서 제주신공항 건설을 우선 추진한 뒤 제주~목포 해저터널 건설 문제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 제주해군기지는 공사 중단 후 재검토를 약속했다.

 

 

 

그는 4.3 현안과 관련, "4.3 해결을 마무리하겠다. 특별법을 개정해 국가추념일로 지정하고 유족 생계비 지원과 유적지 복원 정비 등 3단계 사업을 정부가 할 수 있는 한 모두 해내겠다"고 밝혔다.

 

 

그는 제주도민과 관광객의 항공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일본 오키나와 처럼 항공유류세를 감면하고 공항이용료를 면제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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