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전우회 제주도연합회와 대한미용사회 제주도지회(지회장 이복자)가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고 새누리당 제주선대위가 4일 밝혔다.
이들 두 단체는 이날 제주선대위 사무실을 찾아 지지선언을 했다.
먼저 해병대 전우회원들은 “안보가 모든 것의 전제임을 인식하고 있는 박근혜 후보의 당선을 위해 행동할 것”이며 “박근혜 후보와 함께 국가안보를 위한 변함없는 충성과 평화통일을 위해 헌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대한미용사회 제주도지회는 “박근혜 후보는 국제적인 미용트렌드를 창조하고, 변화된 미용산업을 널리 알려 지역 뷰티산업과 일자리창출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