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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김우남 의원(제주시을)이 지난 2009년부터 4년 연속으로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뽑은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정책대안 제시능력 등을 평가한 결과를 바탕으로 ‘2012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선정해 해당 의원들에게 지난 19일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27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결성된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은 지난 99년 출범한 이후 매년 1천여명의 모니터 위원과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이 국정감사 전 과정을 종합 모니터하고 평가해 우수의원을 선정해 오고 있다.

 

김우남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정부의 FTA대책 미 이행, △정권의 낙하산 일자리 창출을 위한 농협의 사업구조 개편, △회원조합의 최저임금제 위반, △공적자금이 투입된 수협의 방만 경영, △공금횡령, △근무시간 카지노 출입, △필로폰 투약 등 공기업 직원들의 도덕적 해이, △농어촌공사 시행 공사의 저가하도급 문제, △뻥 뚫린 국가식물검역시스템을 복구 주문 등의 질문을 던졌다.

 

이에 김 의원은 NGO모니터단이 뽑은 '국정감사 우수의원‘과 더불어 농민신문과 수산신문이 뽑은 ’2012년 국감인물‘로도 선정됐다.

 

김우남 의원은 “초심을 잃지 않고 의정활동에 매진함으로써 일하는 심부름꾼으로서의 본분을 지켜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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