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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이벤트를 진행한 버나드 웨버 뉴세븐원더스 재단 창립 회장은 "7대자연경관 선정 과정은 역동적이고 공정했다"고 말했다.

 

버나드 웨버는 13일 오후 제주시 이호해변에서 열리는 제주 세계7대자연경관 인증식에 앞서 배포한 개회사 원고에서 "이 캠페인이 각국의 국민과 전 세계 지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이뤄졌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우리는 지금 역사적 순간을 맞이하고 있다"며 "역사상 인간이 만든 신7대 불가사의처럼 지금까지 자연을 대상으로 전 세계적으로 투표를 하고 의견의 일치를 이루는 것은 불가능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 캠페인의 시작부터 저의 목표는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고 진정하고 영원한 가치를 지닌 주제에 대해서 영감을 불러 일으키고 그 주제에 대한 참여동기를 고양하는 것이었다"며 "모든 형태의 민주적 과정에서 참여하는 것은 사회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초석"이라고 말했다.

 

그는 "오늘 공식 인증행사를 통해, 제주는 이제 새로운 천년의 시작을 알리는 시점에서, 지구상 모든 사람들이 기억할 수 있고, 기억할 세계7대자연경관에 선정됐다"며 "앞으로 7대경관 선정 글로벌 메모리를 개발하고 발전시키는 것이 우리 재단이 선정국가들과 함께 진행해 나갈 임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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