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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남·부상일·이연봉·K씨...7월 중 발표

 

새누리당 제주시 을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 공개 모집에 4명이 지원했다.

 

이번 을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은 12월 대선에서 역할에 따라 차기 총선 후보로 공천될 가능성이 높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새누리당은 제주시 을 당원협의회를 포함해 전국 8개 지역에서 조직위원장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9~20일 접수를 받은 결과, 제주시 을 지역에서는 4명이 지원한 것으로 파악됐다.

 

부상일 전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이연봉 변호사, 김수남 전 도의원, 그리고 제주시 일도동에서 학원을 운영하는 K씨로 알려졌다.

 

부 전 당협위원장은 금품·향응 제공 혐의로 기소된 부인의 재판과 관련, 무죄를 주장하며 정치 재개를 노리고 있다.

 

새누리당 조직강화 특별위원회는 공모를 진행하고 있는 8개 지역을 순회하며 현지 실사를 진행하고 있다. 실사가 마무리되면 7월 중으로 새로운 당협위원장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시 을 당협위원회는 지난 4.11 총선 20일 앞두고 선거관리위원회가 당협위원장인 부상일 후보의 부인을 금품·향응제공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사실이 알려지자 새누리당이 부 후보에 대한 공천을 전격 철회, 사고 당협으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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