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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이상을 공직에 종사해 온 퇴직공무원에게 포상이 수여된다.

 

28일 한병수 제주도 감사위원회 사무국장과 김찬종 도 수자원본부장, 오철종 서부농기센터 경영소득담당 등 3명이 명예퇴직을 신청했다.

 

이들 3명은 6월 30일자로 공직 생활을 마친다.

 

한병수(59) 국장은 제주시 조천읍 출신으로 1973년 북제주군 내무과에서 행정 9급으로 공직을 시작해 38년간 일 해왔다.

 

도 관광마케팅 과장과 도시계획과장, 세정과장, 문화진흥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김찬종(59) 수자원본부장은 제주시 한림읍 출신으로 1974년 북제주군 추자면에서 토목 9급으로 공직을 시작해 38년간 재직했다.

 

제주시 삼양동장을 비롯해 용담 2동장, 도시계획과장, 수자원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들은 명예퇴임과 동시에 지방부이사관(3급)으로 특별승진하고 홍조근정훈장을 받게 됐다.

 

오철종(58) 담당은 서귀포시 안덕면 출신으로 1979년 남제주군 농촌지도소에서 농촌지도사로 공직을 시작해 34년간 일 해왔다.

 

남군 농업기술센터 과수연구담당을 비롯해 감귤기술담당, 농업정보담당, 서부농업기술센터 경영소득담당 등을 역임했다.

 

오 담당은 명예퇴임과 함께 지방농촌지도관(5급)으로 특별승진하고 녹조근정훈장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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