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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제주 연동 한 도로변서 용변 보는 아이 영상 올라와 논란

 

제주도에서 또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아이가 공공장소에서 용변을 보는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된 이 사진에는 여자아이가 바지를 내린 채 쭈그려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옆에는 보호자로 보이는 여성이 휴지를 손에 들고 서 있는 장면이 포착됐다.

 

게시글 글쓴이는 "제주 한화아쿠아플라넷 관람 후 주차장에서 포착한 모습이다"며 "똥 사건 터진 지 얼마나 됐다고 또 저러고 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 사건은 지난 6월에 있었던 비슷한 사건을 떠올리게 한다.

 

당시에도 중국인 관광객으로 보이는 아이가 제주 연동의 한 도로변에서 용변을 보는 영상이 인터넷에 올라와 논란이 일었다. 이 사건 이후 제주 경찰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기초질서 계도 및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여행업 관계자는 "이와 같은 반복적인 사건들은 제주 지역 내에서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기초질서 문제와 관련된 불만이 커지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외국인 단체 관광가이드나, 여행 관계자들이 기초 질서에 대한 안내와 교육을 실시해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제이누리=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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