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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29개 마을 2167만8000㎡ 구성 운영

마을별로 소유하고 있는 토지 투자상품이 새롭게 구성돼 책자로 발간됐다.

 

제주도는 투자가의 기호에 맞는 마을보유 토지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토지 투자 상품을 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책자는 제주의 투자환경, 투자 인센티브, 마을 토지 현황, 토지이용계획 및 인근관광지와의 연계성, 경관, 생태계, 지사후 등 GIS등급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마을투자유치단은 지난 2008년 2월에 구성, 조천읍 선흘리, 애월읍 어음리, 대정읍 무릉리가 추가로 지정됐다.

 

현재 마을 보유 토지는 29개 마을 2167만8000㎡다. 제주시 16개 마을 1304만5000㎡, 서귀포시 13개 마을 863만3000㎡가 운영되고 있다.

 

도 마을투자유치단은 그동안 애월읍 장전리의 마클러스터사업(89억원), 표선면 가시리 풍력발전사업(436억원), 남원읍 위미리 종합휴양업(2100억원), 안덕면 화순리 태양광발전사업(17억)을 유치해 마을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도 투자유치과 김찬호 투자정책담당은 "마을투자유치단의 적극적인 투자유치 참여를 유도함을 물론 그에 따른 실질적인 개발 이익이 마을로 돌아갈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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