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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출신 프로골퍼 송보배(27) 선수가 제주도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제주도는 22일 외국인 관광객 200만 명 달성을 위한 해외홍보마케팅 및 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해 송보배 선수를 제주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홍보대사 임기는 2년이다.

 

이에 따라 송 프로는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고부가가치 골프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제주홍보를 하게 된다.

 

제주도는 주요골프관련 잡지 등 언론기관 및 골프전문 여행업관계자들과의 제주홍보의 가교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송 프로는 현재 국내 정관장골프단과 일본 골프전문기업 테일러메이드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송 프로는 제주도 서귀포시 출신으로 2003년 삼성여자고등학교 재학 당시 퀸시리키트컵 아시아 여자아마추어 골프팀선수권대회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송선수는 같은 해 KLPGA(여자프로골프협회)에 입회해 2009년 KLPGA투어 신인왕으로 뽑혔다.

 

또 지난해 미국 LPGA 준우승 1회, 일본투어 준우승 2회를 차지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홍보대사는 '제주도 홍보대사 운영 조례'에 따라 제주도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난 2008년 7월부터 운영, 관광, 문화, 환경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제주도는 고인이 된 패션디자이너 앙드레 김을 시작으로 , 생각하는 정원 성범영 원장, 제주난타 송승환, 프로골퍼 양용은, 탤런트 최정원 등 29명에게 홍보대사를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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