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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하나카드 이용금액 430억원.2019년 대비 1.7배 ... 올해 호텔 860억원, 쇼핑 390억원 폭증

 

제주도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의 소비 규모가 코로나19 유행 이전 보다 대폭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하나카드가 발표한 ‘제주도 방문 외국인 관광객의 소비 및 이동 패턴 분석’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도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의 카드 이용금액은 모두 430억원이다. 코로나19 유행 전인 2019년 8월 260억원보다 약 1.7배 늘었다. 

 

 

특히 지난 4월 외국인 관광객의 카드 이용금액은 300억원으로 2019년의 월 최대 이용금액인 260억원을 넘어섰다. 이후 지난달 430억원까지 꾸준히 늘어나는 등 매월 최고치를 경신했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제주도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의 카드 이용금액은 2200억원이다.

 

국적별로는 △싱가포르 620억원 △미국 390억원 △중국 220억원 △대만 210억원 △홍콩 150억원 △일본 100억원 순이었다.

 

싱가포르의 경우 여행사 법인 등의 호텔 고액결제를 포함해 해당 금융기관을 이용하는 타 국적 외국인도 일부 포함된 것으로 추정됐다. 

 

중국의 경우 코로나19 유행과 사드 사태로 인해 감소한 관광 수요가 지난 3월부터 다시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최근 단체관광 허가 등으로 인해 향후 중국인 관광객의 방문과 소비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호텔(860억원, 114%), 쇼핑(390억원, 26%), 음식점(230억원, 90%), 카지노(170억원, 134%) 순으로 크게 늘었다.

 

이용금액 증가율이 가장 높은 업종은 피부과로 2019년 대비 817%(12억원) 폭증했다. 이어 주유소(180억원, 360%), 렌터카(80억원, 316%), 종합레저타운(5억원, 221%) 등의 이용금액이 3~4배 가량 늘었다.

 

특히 렌터카 업종은 코로나19 유행 이전 대비 이용금액 규모가 크게 증가해 코로나19 이전보다 차량을 이용한 자유여행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렌터카를 이용한 국적의 50%는 미국과 싱가포르로 확인됐다.

 

반면 면세점(110억원, 36%)과 호텔 외 숙박시설(145억원, 14%)은 감소했다. 

 

이석 하나카드 디지털금융그룹장은  "향후 관광객의 소비 패턴에 다양한 공간 정보를 결합해 분석함으로써 관광 상품과 연계한 맞춤형 금융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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