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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기업이 제주시 무수천유원지와 서귀포시 성산포해양관광단지 개발사업에 투자한다.

 

제주도는 지난 3월 제주시 해안동 2378번지 일대 45만1146㎡의 무수천유원지 지구 부지를 인수한 ㈜제주중국성개발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제주중국성개발은 무수천유원지 개발사업을 위해 중국 베이징 소재 기업인들이 투자한 회사다.

 

제주도는 지난 달 24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와 공동으로 중국 잠재투자기업 투자유치 설명회 당시 제주중국성개발과 투자협약을 맺었다.

 

 

제주중국성개발은 오는 7월 말까지 개발사업 계획을 마련해 8월께 제주도에 관광개발사업 승인을 신청, 승인이 나는대로 3억달러를 투자해 숙박시설, 박물관 등을 시설할 계획이다.

 

성산포해양관광단지 개발사업에도 중국 자본이 들어온다.

 

중국 장쑤성 기업인들이 성산포해양관광단지 조성사업을 위해 오삼한국㈜이란 현지 법인을 설립, 성산포해양관광단지 내 부지 3만여㎡를 최근 사들였다.

 

이 업체는 6월까지 사업계획을 세우고 건축허가 절차를 마무리해 7월부터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1억달러를 투자해 중국인 관광객을 겨냥한 관광휴양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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