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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국민 삶의 질 보장할 후보 ... 고향 제주서 대선승리 밀알"

군수뇌부에서 물러난 제주출신 부석종(58) 전 해군 참모총장이 이재명 제주선거대책위원회에 상임선대위원장으로 합류했다.

 

제라진 이재명 선거대책위원회는 부석종 전 해군 참모총장을 상임선대위원장으로 위촉했다고 8일 밝혔다.

 

부 전 해군 참모총장은 "전쟁없는 평화, 든든한 국가안보와 국민의 삶의 질을 확실히 보장할 수 있는 대통령은 유능하고 준비된 이재명 후보 뿐"이라면서 "고향 제주에서 도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대선승리의 밀알이 되겠다"고 말했다.

 

제34대 해군 참모총장을 역임한 부 전 총장은 제주시 구좌읍 한동리 출신이다. 한동초와 세화중, 세화고를 졸업하고, 해군사관학교 40기로 군 생활을 시작했다.

 

부 전 총장은 제7기동전단 왕건함 함장으로 근무할 당시 소말리아 해역 청해부대장을 역임한 바 있다.

 

그는 이후 제2함대사령부 제21구축함 전대장, 제주민군복합형관광미항 건설사업단장, 해군본부 정보작전지원참모부장, 해군 제2함대사령부 사령관, 해군사관학교 학교장을 역임, 합참 군사지원본부장으로 근무했다.

 

그는 2020년 4월 제주출신으로는 처음으로 해군 참모총장에 임명됐다. 참모총장 취임 직후인 같은해 5월 제주를 방문해 제주해군기지(민군복합형관광미항) 건설 문제로 갈등을 겪었던 서귀포시 강정마을을 찾기도 했다.

 

이후 같은해 8월31일 다시 강정마을을 찾아 제주해군기지 건설 과정에서 일어난 갈등에 대해 공식사과한 바 있다. 

 

부 전 총장은 지난달 이재명 대선 후보 캠프에 평화안보국방 인재로 영입되기도 했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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