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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24일 위원장 선출 예정 ... 중앙당 최고위 승인절차 후 최종확정

장성철(52) 제주시갑 당협위원장이 미래통합당 제주도당 위원장직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미래통합당 제주도당은 2020년 도당위원장 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은 결과 장성철 제주시갑 당협위원장이 단독 응모했다고 20일 밝혔다. 

 

제주도당은 오는 24일 도당대회를 열어 도당위원장을 공식 선출하게 된다. 차후 중앙당 최고위원회 승인 절차 후 최종 확정된다.

 

제주시 애월읍 곽지리 출신인 장성철 당협위원장은 오현고,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경희대 평화복지대학원을 나와 제주대에서 농업경제학 박사과정을 마쳤다. 이후 국민의당 제주도당 위원장, 바른미래당 제주도당 위원장 직무대행 등을 역임했다.

 

1998년 6.4지방선거에서 무소속 도의원, 2002년 지방선거에서 새정치국민회의 제주시장, 2016년 총선에서 국민의당 국회의원 후보, 2018년 지방선거에서 바른미래당 도지사 후보 등 당적을 오가며 선거판에 나섰지만 공천이 좌절되거나 정작 본선에서 저조한 성적으로 낙선의 고배를 마셨다. 지난 4월15일 치러진 제21대 총선에선 다시 미래통합당 후보로 당적을 바꿔 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제이누리=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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