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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적 측면 공감대 형성...크루즈 입출항 문제는 소통으로 해결"

 

최윤희 해군참모총장이 제주해군기지(민군복합형관광미항) 공사 강행 방침을 거듭 밝혔다.

 

최 총장은 21일 오전 제주도청을 방문, 우근민 제주지사와 40분 가량 해군기지 현안과 관련, 면담을 나눴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면담이 끝난 뒤 최 총장은  "공사는 계속 진행한다. 지연되면 안 되는 상황"이라며 공사 중단 의사가 없음을 밝혔다.

 

최 총장은 "민군복합형 관광미항의 안보적 측면에서는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본다"며 "다만 민군복합형 관광미항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하는 과정에서 15만t 크루즈의 입출항과 국회 예결위의 권고사항 등 소통과 협조를 통해 문제를 풀어가겠다"고 말했다.

 

최 총장은 이어 "오늘 지사님에게 제주도가 원하는 바를 충분히 들었다"며 "제주도와 해군이 윈-윈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22일 속개될 예정인 매립공사 정지명령을 위한 청문 중지를 요청했냐는 질문에 최 총장은 "청문이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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